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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글쓰기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꿈꾸는 해뜬날입니다.

 

 

  행동하라고 자극하지 않으면 고객은 행동에 나서지 않는다.              

 

 주문하라고 얘기하라 :

캐릭터가 자극을 받아야만 행동을 취하는 이유는, 인간은 꼭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생기지 않는 이상 인생의 중대 결정을 내리지 않기 때문이다. 행동을 촉구하는 표현이 너무 부드럽다면 고객은 눈치를 채지 못할 것이다.   회사를 키우는 가장 빠른 방법은 분명하게 행동을 촉구하는 일, 그리고 그것을 반복하는 일임을 잘 알고 있다. 고객은 확언을 원한다. 자신의 문제에 대해 확실한 해결책을 가진 브랜드를 찾는다. 

*행동을 촉구하는 두가지 방법*
1. 전환적 행동 촉구 : 고객이 지금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해서 그 관계를 완전히 끝내 버릴 이유는 없다.  준비가 되지 않는 사람들을 존중해야 한다. 강압적 판매를 지지하진 않는다. 그렇지만 더 깊은 관계를 만들어서 고객이 우리가 판매하는 것을 필요로 할게 됐을 때 언제든 우리 브랜드를 기억한다면 그것은 좋은 일이다. 위험 부담이 덜하면서 고객에게 무언가를 무료로 제공한다.  예) 웹 세미나 열기,  pdf를 다운로드 받게 하는 것.  교육용 영상, 팟캐스트, 각종 라이브 이벤트 , 만족한 고객의 영상 담기,  무료 샘플 제공, 제한된 횟수의 무료 체험하기, 


2. 직접적 행동 촉구 :  '지금 구매하기, 약속 잡기, 오늘 전화하기'등이 포함된다.  즉 판매로 이어지게 만들거나 적어도 판매로 이어진 길로 한 발 내딛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케팅 자료에는 늘 직접적 행동 촉구와 전환적 행동 촉구가 포함되어야 한다. 

'묻고 또 물으면 결국 답하리라!'
누가 봐도 헷갈리지 않을 버튼'이라 함은 눈에 확 띄어야 한다.  잘 보이는 색으로 더 크게 더 굵은 글씨로 버튼을 만들어라. 그러다음 페이지 스크롤을 내리더라도 사람들이 똑같은 버튼을 계속 볼 수 있도록 있게 하라.  
즉 '지금 주문하기, 지금 전화하기, 일정 문의하기, 바로 등록하기,  지금 구매하기'등이 있다. 

기억하라, 사람들은 혼란을 싫어하고 분명함을 좋아한다.  분명하게 행동을 촉구하면 고객이 거래를 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헷갈릴 필요가 없다. 

 

 

나의  생각 한 스푼 

 

나는 방금 이런 문자를 받았다. 지금까지 이런 카톡 문자가 오면 거의 1초안에 다른 채널로 돌리거나 무시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무엇을 공부하는가? 바로 직접 행동 촉구와 전환적 행동 촉구이다.  지금 나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온 '스노우 폭스'는  직접과 전환적 행동 촉구 모두를 하고 있다. 아니 내게는 그렇게 보였다.  역시 내가 알지 못하는 광고의 세계를 참으로 넓고 깊다. 그동안 내가 전혀 경험하지 못한, 아니 관심조차 없었던 마케팅 세계에 첫 발을 내 딛는 느낌을 받는다.  지금 까지 나에게 왔던 수많은 카톡의 연결들이, 요즘은 어떤 제품을 구입하면 꼭 카톡으로 연결을 유도한다. 그리고  구매한 제품의 정확성과 배달 올 날짜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 나는 꼭 카톡으로 친구 추가를 한다. 제품을 받을 때까지는 좋았지만  그 이후 더 이상 그 브랜드가 필요없어서  그 상품의 카톡에서 나가려고 해도 도무지, 도대체 나갈 수 가 없다. 계속해서 하루에 3번이상, 문자가 날라온다.  내게 도움이 되는 광고는 하루에 딱 한 번 날아오고 광고성 사이트만 참으로 열심히 하루에 2-3번 이상 카톡 문자가 '딩동'하고 온다. 이게 바로 마케팅 세계였고 나는 그 속에서 늘 풍덩 빠져 살았으면서도 마케팅을 모르고 살았다.  나도 학생들에게  행동 촉구를 요구하면서도, 그리고 나도 개인 사업자이면서도 지금까지 이런 행동 촉구를 위한 마케팅을 사용해보지 않았다. 나는 행동 촉구를 받았으면서도, 내가 사장이 되어, 내가 브랜드가 되어 고객을 끌어모을 때는 이런 마케팅 전략을 전혀 몰랐다.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아니, 어떻게 보면 참으로 나는 너무나 안이한  사업을 하고 있었다.  

내게  오늘 방금 날아온  이 카톡 메세지는 정확히 마케팅의 세계를 꿰뚫고 있었고, 정확히 마케팅의 5단계 ' 행동을  촉구한다'를  실행하고 있었다.  ' 스노우 폭스의 마케팅 전략- 책을 구매하게 한다. 도서 리뷰를 적게한다. - 다양한 채널에 도서와  리뷰를 공개함으로서 여러 방면으로 스노우 폭스와 책을 홍보하게 된다-  독자는 돈을 지급받아서 기분이  더욱 더 좋아져 홍보 대사의 역할을 더 열심히 하게 된다'이다.

와! 얼마나 놀라운 마케팅 전략인가!  그렇다면 나는?  나는 한국어 학원 운영자로서 대체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인가?  홍보도, 판매 전략도 전혀 없다. 그저 구매하면 반갑게 맞이하고 그 고객에게 최선을 다할 뿐이다. 그리고 잊혀지면 잊혀진 대로 살아갈 뿐이다.  물론 나는 온라인 개인 사업자이다. 아직 오프라인에는 사업장이 없다. 그러나 곧 오프라인에도 개인 사업장을 내고픈 마음이 굴뚝같다.  그런데 이대로라면.... 헛 웃음이 나올뿐이다.  엄청난 월세만 감당하고 있을게 눈에 선하다. 먼저 마케팅을 공부하지 않는다면 나는 이미 망한 사업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실력만 가지고는 지금은 살 수 없다. 아니 요즘은 AI가 실력이 이미 인간을 뛰어넘었다. 지금 우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마케팅임을 절실히 깨달았다.  온라인 마케팅에서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바로 학생들에게 '행동 촉구를 하는 것이다.' '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가? 실력있고 유능한, 그리고 바로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를 잘 가르칠 교사를 찾고 있는가?  ***에 연결하십시오, 당신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당신의  완벽한 가이드가 되겠습니다. 당신의 유일한 친구가 되겠습니다!'등 이런 강력한 메세지를 던지는 행동 촉구를 요구해야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스노우 폭스 뿐만아니라 바로 내 주변에서도 이런 마케팅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행하는 곳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때는 마케팅이라는 것을 몰랐고, 지금은 그것이 바로 행동 촉구의 마케팅이었다는 것을 알았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 사업에 이를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창조적 모방'!  오늘 내가 연구하고 고민하고 궁리할 과제입니다.   단 한가지라도   내 사업에 딱 맞는 '행동 촉구 마케팅 전략을 찾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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