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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책을 읽고 기록하는 쨍하고 해뜬날입니다.
여러분!
오늘부터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을 읽고 배운바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행운의 아이템 이용하는 법
쿄토에 있는 '야사카 택시'는 택시 지붕에 있는 등과 문에 세잎클로버가 그려져 있어 '세잎 택시'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1,500대 중에 단 4대의 택시에만 네잎클로버가 그려져 있다. 쿄토에서는 이 네잎 택시를 '행운을 나르는 택시'라고 부르며, 네잎 택시에 타거나 길에서 발견만 해도 행운이 찾아온다는 소문이 퍼져있다. 네잎 택시는 예약을 받지 않아서 만날 확률이 적다는 점이 오히려 희소성을 높였다.
승객이 내릴 때 탑승 기념으로 '네잎 택시 승차증'을 증정한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네잎 택시도 그냥 택시다.
하지만 '행운을 전달한다'는 가치가 더해져 사람의 감정이 움직이고, 이 택시를 발견하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싶어진다.
스토리 기술
상품과 서비스에 행운의 아이템이나 복권 등을 더하면 스토리가 생긴다.
나의 적용점 이야기
이 내용을 읽으면서 계속 생각했습니다. 행운은 모두가 좋아합니다. 가끔 나도 북테라피 성장반에서 커피를 선물로 받습니다. 그때마다 너무나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뜻밖의 행운을 받은 느낌을 얻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학생들에게 어떤 행운을 줄까? 어떤 행운의 아이템을 만들까? 그러다가 생각했습니다. 오늘 오프라인 수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곧 한국은 설날이 찾아옵니다. 설날을 맞이해서 오늘 수업하러 오는 학생에게 한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북 마크'를 줄 것입니다.
외국 학생들은 무엇보다 한국적인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9월에 올때 한국적인 향기를 냄뿜을 수 있는 물건들을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행운의 네잎 클로버'에 당첨된 기분을 학생이 느끼게 해주려고 합니다.
마케팅 기술을 읽으면서 하나씩 마케팅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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