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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책을 읽고 기록하는 해뜬날입니다.
여러분!
오늘부터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을 읽고 배운바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팔리는 이름 짓는법
고객의 말에 힌트를 얻어, 이 가지만이 가진 식감의 특징을 살려 '사르르 녹는 가지'라는 뜻으로 '토로나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랬더니 히트 상품이 되었다. 이 이외에도 '천공의 양배추', '만월감자', '황금 복숭아' 등 한 번쯤 먹어보고 싶은 상품이 많다.
'간다이 참치'는 양식 물고기를 브랜드화한 것으로 유명하다. 참치 이름에 대학 이름이 들어간 이후 양식 물고기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바뀌었다. 또한 '양갓집 규수 고등어'라는 이름도 인상적이다.
스토리 기술
아무리 이름을 바꿔서 잘 팔렸다고 하더라도, 맛이 없다면 고객이 그 상품을 다시 찾는 일은 없다.
꼭 기억하기
품질도 좋고 맛도 보장하는 상품인데 팔리지 않는다면 상품의 이름을 바꿔보자
나의 적용점 이야기
처음 sns활동을 할 때 이름에 대해 고심을 많이 했다. 나의 미래를 생각해서 이름을 짓었고, 또 내가 좋아하는 날씨를 생각해서 이름을 지었다. 그런데 막상 sns활동을 하다보니 내 이름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좀 더 신중했어야 했는데'였다.
나는 단순하게 이름을 생각했다. 불리우기 쉽고 사람들이 알기 쉬우면 된다는 , 그리고 나의 소망을 담으면 된다는, 조금은 단순한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름은 곧 그 사람을 나타낸다. 이름을 부를 때 그 사람의 이미지와 바로 연결이 된다.
아이들의 이름을 지을 때는 참으로 신중했다. 그래서 아이들 모두 자신의 이름을 좋아한다. 또 이름속에 깃든 의미도 훌륳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더욱더 감사하며 소중히 여긴다.
이처럼 마케팅세상에서도 이름은 매우 신중하게, 그러면서도 스토리가 담긴 이름을 지어야 함을 다시한번 깨닫고 반성하게 된다.
그렇다면 두가지 선택이다. 이름을 바꾸든지, 아니면 현재의 이름을 고급진 브랜드로 이미지화하게 만들던지'이다. 지금으로서는 두번째 선택이다. 나 라는 상품을 먼저 브랜드화'시키는 것이 우선순위인것 같다. 아니면 바꿀까?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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