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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책을 읽고 기록하는 쨍하고 해뜬날입니다.
여러분!
오늘부터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을 읽고 배운바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이야기의 힘
상징적인 에피소드가 있으면 스토리에 무게감이 생긴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에피소드가 없는 경우엔 어떻게 해야 될까? 그럴 때는 무엇이든 좋으니 신념으로 연결될 만한 '새로운 시도'를 시작해보자.
또 다른 방법은 '미래의 에피소드 생각하기'다. 미래의 에피소드란, 1년, 3년, 5년, 10년 후에 일어나길 바라는 (신념과 연관 있는)상징적인 에피소드를 창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매일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 지 반대로 계산하는 것이다.
스토리 브랜딩을 완성하는 3개의 화살
1, 신념: 회사 , 가게, 단체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과거의 스토리를 미래의 스토리로 연결하기
2, 차별 포인트: 다른 회사나, 다른 사람이 흉내 낼 수 없는 부분은 무엇인가? = 분야를 좁히고, 흥보 방법을 바꾸고, 일단 선언하기.
3, 상징적인 에피소드 : 신념, 차별 포인트와 연결해 스토리로 입체적으로 만들 수 있는가? = 지금 그런 에피소드가 없다면 '미래의 에피소드'만들기.
같은 방향을 향해 서로 보완되면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스토리 기술
미래의 에피소드가 될 만한 생각이 떠올랐지만, 그것이 신념, 유일한 포인트의 화살과 반대되는 것이라면 버릴 용기도 필요하다.
나의 적용점 이야기
미래의 에피소드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은 무엇일까? 나는 많은 부와 명예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노후 준비이다. 그래서 한국어 학당도 큰 학원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소 그룹으로 이루어지는 학당을 생각하고 있다. 예전에 일본 소설을 읽은 적이 있다. '시골의 작은 가게에서 경영을 배우다'라는 책이었다. 일본 어느 지방의 외진 시골이었지만 매일 최선을 다하고 이웃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빵을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판매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입소문이 나서 일본 전국 지점에 프랜차이즈가 생길 정도로 유명해졌다. 나는 그런 가게를 꿈꾸고 있다. 이것이 내가 끔꾸는 미래의 한국어 학당의 모습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미래 에피소드를 만들까? 파리에서 말하기 대회에 참석하는 방법을 찾을까? 누군가를 열심히 훈련시켜서 다시한번 한국어 말하기 대회참여토록 돕는 것이 나의 미래의 에피소드가 될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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