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차별 포인트를 찾는 법
3가지 전략 :
1, 분야 확 좁이기 - 분야를 좁혀서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법이다.
그러면 독보적인 존재가 되어서 차별 포인트를 찾을 수 있다. 다른 회사와 차별화할 수 있고, 전문가로 존경받을 수 있으며, 가치를 아는 고객이 찾아오고, 내가 잘하는 분야에 초첨을 맞출 수 있다는 장점도 얻을 수 있다.
2, 홍보 방법 꾸미기
작은 회사나 가게가 차별 포인트를 찾으려면, 메인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다른 회사에 없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려면, 고객에게 다'다른 회사에는 없는 것처럼 보이도록 '홍보 방법'을 바꾸는 것이 효과적이다. 우리 회사, 가게의 상품에 대해 과감하게 연출 방법을 바꿔보자.
3, 일단 선언하기
일단 선언해 버리면 그것이 널리 퍼지면서 사실이 될 수 있다.
'우리 회사 또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국내 최고, 세계 최고'라고 어필하는 방식이 가장 쉽다. 실제로 '국내에서 가장 작은 목장, '국내에서 가장 그리운 유원지'라고 선언해서 브랜딩에 성공한 회사도 있다.
독보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 차별 포인트를 찾는 3가지 방법을 하나만 해서는 안된다. 서로 이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시도를 하는 것이 좋다.
나의 적용점 이야기
이 글을 읽으면서 퍼뜩 떠오는 나의 브랜딩 문장이 생각이 났다 " 파리에서 가장 함께 공부하고 싶은 한국어 교사'이다. 물론 이것은 내가 생각하는 이상형 교사의 모습이다. 또한 동시에 돈도 많이 벌고 싶은 마음에서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찾으면, 그만큼 나는 많은 학생들을 만날 것이고, 그러면 수입도 당연히 올라가기 때문이다. 조금은 유치하지만 나는 이렇게 선언하기 마음먹고 내 시간가계부에 기록했다. 차별 포인트 전략중 첫번째가 '분야를 좁히는 것이다. 물론 나는 한가지 이다. '한국어 학당'이라는 좁은 분야이다. 이것에 집중하고자 나는 처음 마케팅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지금도 그렇게 실천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이 문제인가? ' 홍보 전략이다.어떻게 전략을 짤 것인가? 아직도 이것이 해결이 되지 않았다.
' 가장 먼저 인스타그램'을 하기로 했는데, 아직도 이것에 대해 시도 조차 못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블로그 강의는 3번 들었다. 그래서 이제는 블로그에 대해서 쪼금 알 것 같다. 그런데 아직도 나의 한국어 학당을 홍보하는 방법을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이것이 여전히 나를 마케팅 공부하도록 이끌고 있다. 분야 좁히기, 일단 선언하기'는 실천, 홍보 하는것 바꾸기'는 여전히 연구할 분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