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신념을 짧은 문장으로 만드는 법
미래의 스토리를 문장으로 마든 것은 3개의 화살 중 첫 번째 화살인 '신념'이다.
신념은 회사나 가게, 나 자신이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자기 회사의 신념을 세상에 정확히 알리고 있는 회사가 의외로 적다. 신념과 경영 이념은 다르다. 경영 이념은 대체로 이미 낡은 경우가 많다. 경영 이념은 강한 의지가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토리 브랜딩'을 할 때는 기업의 이념에 해당하는 말을 '신념'이라는 표현으로 통일한다. 신념이라고 표현하면 강한 의지를 가진 문장이 되어 기업이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 많은 사람이 공감해주는 신념이 있으면 지지를 얻기도 쉬워진다. 그리고 스토리 황금률ㅇ르 따르는 주인공이 될 가능성도 커진다.
신념을 세상에 알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짧은 문장'이다. 마음에 울림을 주는 20~200자 정도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상류 카피'는 가능하다면 15자 이내로 표현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꼭 기억하기 회사, 가게의 경영 이념을 '신념'으로 바꿔 부르고, 신념을 찾아보자.
나의 적용점 이야기
경영 이념보다는 '신념'이라는 표현이 확실이 마음에 더 울림이 있다. 이렇기 때문에 마케팅에 관련된 책을 여러권 읽어야 한다는 말이 이해가 되었다. 지금까지 마케팅 관련 책 1권도 읽지 않고 학당 운영을 꿈꾸었고, 작은 가게를 운영한 경험이 있고 학원강사로 몇 십년을 근무했다. 어떻게 보변 눈 먼 소경이 눈 뜬 소경을 인도하는 꼴이었다. 무모하고 지식없이 학당을 세우고 운영하려고 했던 자신을 발견하고 부끄러움을 느꼈다. 나는 과연 어떤 '신념'을 가지고 살고 있는가?를 오늘 하루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