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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글쓰기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꿈꾸는 해뜬날입니다.

 

 
돈의 속성(400쇄 리커버에디션)
2020ㆍ2021ㆍ2022ㆍ2023ㆍ2024 5년 연속 최장기 베스트셀러120만 깨어있는 독자들이 선택한 경제경영 필독서 『돈의 속성』 ▶ 『돈의 속성』 400쇄 기념 개정증보판 발행! ▶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5개국 출간! 이 책은 초판 발행 후, 경제경영 필도서로 자리매김한 『돈의 속성』 400쇄 기념 개정증보판이다.
저자
김승호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출판일
2020.06.15

 

 

  뉴스를 통해 사실과 투자 정볼르 구분하는 법             

 

시장은 지금 현재 상황보다 이 상황의 불확실성을 더 두려워한다. 예측을 하고 투자를 한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이 와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한도내에서 투자를 했고, 그 결과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단숨에 얻었을 뿐이다.  예측에 따라 투자하는 것보다 위험한 것은 없다. 예측이 틀리는 순간, 모든 것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언제나 대응이다. 

 

 

나의  한 문장 

 

나도 2014년도, 처음 코로나가 발발하기 시작할 때 투자를 시작했다. 그리고 돈도 벌었고, 얼마간의 돈도 잃었다. 그 이후에는 안정된 투자만 조금씩 하고 있다.  투자하면서 벌고 잃으면서, 또 계속해서 안정된 자금내에서 조금씩 투자를 하면서  주식이라는 것이, 투자라는 것이 상황에 따라 변동이 심하게, 또는 작게 움직인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또한 정말 현명한 투자를 하려면 공부를 하던지, 아니면 잃어도 심하게 흔들리지 않는 범위내에서 하던지, 아니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인내하면서 기다리는 여유를 갖던지, 아니면 정말 신뢰할 만한 조언가와 전문가를 선택한 후 신뢰속에서 도움을 받던지 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지금 나 뿐만아니라, 내 아들들, 그리고 딸까지 온 집안이 투자를 하고 있다.  물론 아들들은 공부하면서 투자를 하고 있다. 나는 안정된 주식에 조금씩,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에 그냥 묻어두고 있다.  그런데 오늘의 문장은 나를 다시한번 투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한다.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언제나 대응이다

 

옆에서 부지런히 여행을 할 준비를 하는 아들과 딸에게 나는 이말을 전하고 있다.  아니, 큰 목소리로 읽어주고 있다. 그리고 이 책까지 추천하고 있다.  투자는  정말 예측하는 것이 아님을  다시한번 상기하게 되었다.  주식의 상승과 하락은 정말 예측할 수 없다. 우리같이 주식을 직업으로 삼지 않는 입장에서는 말이다.  그러므로 투자에 대해서 '대응'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함을 마음속 깊이 새겨넣는다.  지금하고 있는 투자가 대응인가? 예측인가?   주식은 대응적인 측면이 강한데, 부동산은 예측이 틀렸고  나는 현재 큰 심적 부담감속에 살고 있다.  대응을 전혀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이다.  물론 이것을 반면교사 삼아서 지금은  부동산에 매우 신중하고 또 신중해졌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는 언제나 대응이다!라는 말을 이제는 내 아이들에게 해 주는 경험자가 되어야 겠다. 

엄마의 잔소리가 아니라 현명한 조언으로서  내 실패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김승호 저자와 같은 투자 마인드 갖출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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