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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글쓰기로 '현금 흐름, 500'을 꿈꾸는 나의 꿈, 부자 언니, 해뜬날입니다.
월급 절반을 재테크하라
단, N잡은 철저히 자신의 역량 안에서 해낼 수 있는 일, 본업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의 일을 택하는 것이 필요해요. 평소 취미 생활로 하던 일 중에서 수익원으로 발전시킬 만한 일을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글쓰기에 재능이 있다면 블로그엣 글을 올리거나, 칼럼을 기고하거나 제품이나 서비스의 리뷰어로 활동하는 것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어요.
내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기:
- 무료 혹은 저 비용 강의로 자기 계발 해보기
- 다양한 커뮤니티 활용하기
- 자기계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이트 이용하기- 국가 평생 교육 진흥원 온국민 평생 배움터
가계부 작성으로 지출 관리하기
- 1단계; 고정 지출부터 파악하기 ( 통신비, 보험료, 관리비, 식비 등)\
- 2단계: 일간, 주간 등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작성하고, 주간 및 월간 결산하기
- 3단계: 월간 결산으로 불필요한 소비가 없는지 확인하기.
- 4단계: 주간, 월간, 연간 결산을 해보고 적자가 난 경우 지출을 줄이기

나의 생각 한 스푼
이 책은 도서관에 강좌 수업을 들으러 왔다가 수업이 취소되는 바람에 우연히 발견해서 읽게 된 책이다. 김민식 작가님의 책을 좋아했던 나는 얼른 이 책을 집어 들어 읽었다. 노후에 가장 걱정되는 것은 다름 아닌 노후 준비 재테크이다. 이 책은 월급의 반을 재테크하라는 권면으로 시작한다. 월급부터을 저축하는 것부터 주식과 부동산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 구체적으로 노후를 위한 연금를 준비하는 방법과 노후에도 계속 즐기면서 부수입을 벌 수 있는 방법들을 보여준다. 또한 노후 준비를 위해서 무엇보다 현명한 소비와 가계부 쓰기를 할 것을 추천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노후 계획에 대해 조금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었다. 지금 노후를 위해 자기 계발 프로그램에 들어와서 자신을 브랜딩하는 방법을 배워나가고 있다. 그중에서 끊임없이 '나는 노후에 무엇을 할 것인가? 나라는 사람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어떻게 말할 것인가? 을 궁리하고 있다. 계속해서 질문하고 답하고 고민하고 궁리하는 가운데, 조금씩 나라는 브랜드를 발견하고 세워나가고 있다. 물론 확실하게 '이것입니다'라고는 확언을 하지 못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꾸준히 해오고 있던 나의 일을 기반으로 해서 다양한 N잡을 위한 방법을 모색해 가고 있다.
그중에 여기서 소개한 3가지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해서 기록을 했다.
1, 직장이 없으니, 퇴직금 대신 ISA와 연금 저축이다.
2, 꾸준한 시간가계부와 생활가계부 쓰기이다.
3, 다양한 유, 무료 사이트를 활용해서 노후를 위한 공부와 자격증을 다양하게 취득하는 것이다.
연금저축을 다행히 오래전부터 진행을 해 왔다, 하지만 ISA는 생각을 했으나 실천을 하지 못했다. 일단 이것에 대해서도 상담을 받아본 이후 실행해보고자 한다. 또한 시간 가계부는 다행히 내가 가입한 북테 위즈덤 스쿨에서 진행하고 있는프로그램이어서 지금까지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시간 가계부를 작성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나의 하루를 계획하고, 그 계획한 바를 실천할 수있었으며, 내가 오늘 하루 무엇을 했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
생활 가계부도 예전에 가입했던 가페에서 활동하면서 배웠던 것을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다. 다만 작가가 말한 방법대로 제대로 실천하지 못해서 단순히 기록용에 그치고 있다는 것이 문제였다.
1단계; 고정 지출부터 파악하기 ( 통신비, 보험료, 관리비, 식비 등)
2단계: 일간, 주간 등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작성하고, 주간 및 월간 결산하기
3단계: 월간 결산으로 불필요한 소비가 없는지 확인하기.
4단계: 주간, 월간, 연간 결산을 해보고 적자가 난 경우 지출을 줄이기
3단계와 4단계 실천이 미미한 것을 계속 문제의식을 갖고 있었는데, 다시한번 이것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 이제 8월의 시작이 다가온다. 8월부터 이 작가가 제시한대로, 그리고 예전에 배웠던 것을 다시 상기시키면서 이 방법대로 생활 가계부를 작성하기로 결심한다.
마직막으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수익원을 찾는 것이다. 지금 글쓰기를 열심히 하고 있다. 내가 꿈꾸는 노후는 '현금 흐름, 500만'을 꿈꾸는 '나의 꿈, 부자언니' 해뜬날이다.
노후에 어떻게 하면 내가 무덤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현금 흐름, 500만'을 만들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독서하고 글쓰기, 경제와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블로그를 통한 수입원을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또한 꾸준한 글쓰기로 '전자책'를 발행하고 있다. 그러나 정말로 수입이 미미하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이와 관련된 자격증을 따기 위해 온, 오프라인 강좌들을 검색하고 있다. 아직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으나, 이 또한 계속해서 연구하고 생각하고 두드리다 보면 반드시 열릴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무엇보다 많은 것을 갖추기 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통해서 나의 수입원을 더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 필요함을 인식한다.
책을 통해서 나의 현재의 자산 상황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유능한 카운슬러에게 상담을 받은 느낌이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임을 안다. 많은 경제전문가들이 최고의 노후 준비 방법들을 가르쳐 준다. 정보는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실천이다.
행함이 없다면 죽은 지식이다.
한 가지씩 잘못된 방식을 고쳐나가면서, 또 문을 두드리면서 실천함으로서 내가 꿈꾸는 '현금 흐름, 500만'을 달성하는 '나의 꿈, 부자언니' 해뜨날이 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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