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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와 경제 공부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목표로 재테크를 공부하고 있는
머니 오백 연구소 팀장, 쨍하고 해뜬날입니다.
P176,꾸준한 현금 흐름, 브랜드
브랜드란 사업자가 자기 상품을 경쟁 업체의 것과 구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호, 문자, 도형 따위의 일정한 표지를 뜻한다. 남이 만든 상품이 아닌 자기 상품, 나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기 상품으로 다른 업체와 경쟁해 이길 수 있고, 팬데믹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처음부터 브랜드를 만들 각오로 시작하라. 그리고 남 밑에서 가 아닌, 혼자 시작하라. 시작이 중요하다. 어디서 시작하느냐에 따라 브랜드를 만드는 시간도 차이가 난다.
브랜드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브랜드는 내공이 쌓여야 만들어진다. 어떤 행운이 찾아와도 브랜드가 뚝딱 만들어지지 않는다. 브랜드에 대한 꿈은 강력하게, 호흡은 길게 가져라. 과정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자, 당장 이름부터 만들자. 지금 당장 없어도 괜찮다. 배우면 된다. 경험을 쌓으면 된다. 지금 당장 만드는 이름이 꼭 당신의 브랜드는 아니다. 몇 번은 바뀐다. 그러니 단순하게 생각하라.
브랜드를 정해는 가? 브랜드를 향해서 앞으로 나아가라.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 지금 당장 당신이 구상한 브랜드와 관련된 책을 10권 사자.
일단 시도해 보고 실패한 뒤에 독서를 통해 실패 이유를 분석하고 모자란 부분을 채운다. 이 과정에서 내공이 쌓인다. 실패한다. 독서를 통해 실패 이유를 분석하고 실력을 키운다. 그리고 다시 창업한다.
‘가장 빨리 브랜드를 만드는 길은 실패와 독서다’
나의 적용점이야기
왜 나는 지금 여기에 있는지, 왜 아직도 내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는지 고민해 본 적이 많았다. 그런데 이번에 읽은 책에서 저자는 아주 간단한 지침을 주었다. *‘왜’를 ‘어떻게’로 바꾸면 길이 보인다*라는 것.
지금까지 나는 내게 부족한 점을 자꾸만 왜 그럴까라고 의문만 품으며 가만히 있었다. *왜 손님이 없지?*라는 질문 대신 *손님이 많이 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로 바꿔본다면, 답은 분명해진다.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 책의 메시지는 아주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우리가 던지는 질문이 문제 해결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또 브랜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브랜드는 남들과 나를 구별하는 표식이다. 그러나 브랜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내공이 쌓여야 하고, 실패와 독서를 통해 서서히 다듬어진다. *가장 빨리 브랜드를 만드는 길은 실패와 독서*라는 문구가 가슴에 남았다. 실패를 통해 내게 부족한 점을 깨닫고, 독서를 통해 보완하는 것, 그것이 결국 내공이 되어 브랜드를 만든다고 했다.
브랜드를 시작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일단 행동해 보라고 권유한다. 지금 당장 구상한 브랜드와 관련된 책을 10권 사서 읽어 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분석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통해 몸값을 높이라고 조언한다. 그렇게 꾸준히 흘러가는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내는 것이 나와 내 가족을 위한 튼튼한 기반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책을 읽으며 문득 내 브랜드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나는 오랫동안 영어와 한국어 강사로 살아왔고, 지금은 여행 블로거로 활동 중이지만, 여전히 퍼스널 브랜드가 정착되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부동산과 경제에 대한 글을 썼고, 여행을 다니며 여행 블로깅으로 방향을 틀었지만, 진정한 나의 브랜드는 아직 확립되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저자는 말한다. *왜?*라는 질문에서 벗어나 *어떻게?*라는 질문을 던지라고. 그러면 구체적인 목표와 그에 따른 해결책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그렇다면 나는 이제 ‘어떻게’라는 질문을 통해 내 길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작은 것부터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는 것. 그것이 브랜드를 만드는 시작이다.
요즘 빅맘의 북 테라피 시간에 들었던 말이 떠오른다. *우리는 120살까지 살 수 있으니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멘토님의 말씀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이미 달려가고 있지만, 나는 이제 출발선에 섰다고 느낀다. 하지만 저자의 조언처럼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나가면 언젠가 큰 목표도 이루어질 것이다.
이 책의 가르침을 따라, 이제는 ‘왜’라는 질문을 멈추고 ‘어떻게’를 외치며 하나씩 나의 브랜드를 만들어 갈 것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 속에서 내 브랜드를 찾고, 그것이 확립될 때까지 책을 통해 해답을 구하고 꾸준히 나아갈 것이다.
"작은 것부터 하나씩, ‘어떻게’로 해결해 나가면 결국 큰 문제도 풀린다."
"브랜드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브랜드는 내공이 쌓여야 만들어진다. 일단 시도해 보고 실패한 뒤에 독서를 통해 실패 이유를 분석하고 모자란 부분을 채운다. 이 과정에서 내공이 쌓인다".
오늘도 방문해 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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