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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와 경제 공부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목표로 재테크를 공부하고 있는
머니 오백 연구소 팀장, 쨍하고 해뜬날입니다.
작가 소개: 웨인 다이어
행복한 이기주의자'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그는 수십 권의 저서와 수많은 강연 등을 통해서 타인이 원하는 인생이 아닌 본인 자신의 인생을 살라고 조언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과 감동을 주었다.
책 소개:
이 책은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건가? 이대로 계속 살아도 되는 건가?라며 불안해하는 많은 이들에게 단단한 인생의 지혜를 전한다. 저자는 삶을 바꾸는 것은 그 삶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뿐이며, 생각이 달라져야 태도가 달라지고 그것이 행동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P116, 진심을 다해 ‘아니오’라고 말하라
누군가의 조언을 받았는데 아무 소용이 없었다고 해봅시다. 하지만 실망하거나 그 사람 탓을 하지 마세요. 당신의 생각을 다시 조정하고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세요. 배우자, 자녀, 가족 등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포함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적절한 선을 그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당신이 자신을 내던지지 않았음을 상대가 알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가 내가 할 수 없는 일, 내 길과 상충되는 일을 해주길 바랄 때 ‘아니요’라고 말해야 합니다.
P124, 나라는 존재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믿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나의 가치는 내가 믿기로 한 생각에서 나옵니다. 우리는 모두 자신을 원하는 대로 만들어갈 역량과 의지가 있습니다. 그건 나 자신의 몫입니다. 누구도 그것을 앗아갈 수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것을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외부의 힘에 따라 방향을 결정하지 말고, 삶을 어떻게 이루어야 할지 오직 자신의 목소리에만 귀 기울이세요. 인생에서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 공감하는 마음입니다. 각자가 고유한 존재인 동시에 세상의 일부임을 깨 달어야 합니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없다. 행복이 곧 길이다.
P 157, 누군가의 인정이 꼭 필요하진 않다.
실패란 ‘판단’일 뿐입니다. 가장 성공한 사람은 삶에서 수 없이, 기꺼이 넘어져 볼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럴 때마다 이들은 벌떡 일어나 옷에 묻은 먼지를 툭툭 털고 이렇게 말하죠. ‘음, 이건 잘 안되네, 이제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걸 알았어’. 한계를 모르는 사람은 이런 식으로 행동합니다. 그들은 뭔가를 시도하고,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자존감이란 자신을 조용히 사랑하는 것입니다.
P188, 나의 인생은 어떤 작품이 될까?
내가 얼마나 가졌는지, 얼마나 나아갔는지의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의 멋진 작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존재하면서 아직 펼쳐지지 않은 저의 인간적인 면모, 목적의식과 관련해 제가 기여할 수 있는 이상적인 그림을 만들고, 가다듬고, 그 모양을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오늘, 이 순간을 목적으로 살아야만 합니다. 전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고 자신을 즐기는, 저를 위한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목표를 매일 해 나갔습니다. 우리가 살아야 하는 순간은 바로 지금 현재입니다.
P197 여정을 즐기는 지혜
뭔가를 할 때 중요한 점은 원하는 것이 이미 이뤄진 듯 행동하는 겁니다. 성공과 행복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중요한 건 여정을 계속해나가는 발걸음마다 목표를 떠올리는 것입니다. 당신의 삶에서 모든 순간이 살아 있기에 기적이라는 것을요. 미리에 벌어질 어떤 일에서 기적을 찾는 건 그만두세요. 그리고 깨달음의 길을 따라가는 모든 발걸음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나의 적용점 이야기
누구나 멋진 집, 높은 연봉, 화려한 드레스룸, 첨단 전자제품에 둘러싸여 사는 삶을 꿈꿔요. 저도 그랬고, 그런 삶을 누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움을 느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나 자신을 성공적인 사람들과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7개월을 달려왔지만, 겉으로는 변한 게 없었어요. 제가 바라던 브랜드나 온라인 플랫폼은 여전히 꿈 속에 머물러 있고, 그래서 마음도 무거워졌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게 있어요. 진정한 성공은 외부가 아니라, 나의 내적 동기에서 시작된다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의 발자국을 좇기보다는, 나만의 길을 그려 나가야 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것이 진짜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왜 부자가 되고 싶어 할까요? 부자가 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자존감을 잃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삶을 예술 작품처럼 바라보며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 그게 진짜 부자가 아닐까요? 이 책은 여정을 즐기면서 삶을 나만의 색으로 그려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줬어요. 실패가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소중하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이제 저는 먼 미래만 바라보지 않으려고 해요. 매일같이 책을 읽고 기록을 남기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게 제 일상이었어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따스한 봄볕도, 상쾌한 공기도 놓치고 있었던 거죠.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 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잊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조금 다르게 살아보려고 해요. 가을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공원으로 나가 따스한 햇살을 느끼고, 그 순간을 마음껏 누리려고요. 언젠가 이 기억이 또 저를 힘나게 해 줄 거라고 믿어요.
오늘도 방문해 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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