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오늘의 스토리 마케팅 기술 : # 칭찬하기의 힘
1997년에는 입학한 순간부터 졸업할 때까지 학생 한 명을 한 명의 강사가 담당하는 '담임 제도'를 도입했다. 교사는 담당 학생이 있다는 사실에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학생을 지도했다.
가토 씨는 어느 날 ' 칭찬을 들으면 운동 기능을 잘 습득할 수 있다'는 신문 기사를 읽었다.
'지적보다 칭찬을 해야 실력이 좋아지지 않을까? 그리고 운전 교습은 엄격하다는 이미지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
잘하면 남부 자동차 학교만의 유일한 포인트가 될 수도 잇겠다고 생각한 가토 씨는 '칭찬하는 학교'라는 콘셉트를 만들었다. 학생 수가 4년 동안 30% 가까이 늘었다. 학생들의 태도도 눈에 뜨게 좋아졌고, 학원 분위기도 좋아져서 직원들의 이직률도 줄어들었다. 또한 학생들의 면허 합격률도 크게 올랐다. 수많은 졸업생이 '칭찬을 들으니 힘이 솟는다', '운전이 재미있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스토리 기술:
오래되어 변하지 않는 업계일수록 고객과의 소통 방식을 바꾸면 에피소드나 스토리가 생긴다.
나의 적용점 이야기
칭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내가 속한 모임에서 칭찬을 먹으면서 용기를얻고 나아갈 힘을 얻고 있다. 작은 한 마디의 칭찬이 큰 힘이 되어 순간 순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있다.
마찬가지로 학생들도 항상 칭찬하다. 작은 것도 커다란 리액션으로 감동하고 칭찬하다.
요즘 학생중에 간단하게 글을 쓰는 연습을 하고 있다. 교재에 있는 내용을 좀 더 확장해서 에세이 형식으로 글을 쓰느 연습을 하고 있다. 문법면에서 , 알파팻면에서 아직은 많이 서툴지만 계속해서 함께 즐거워하며 수업을 하니, 그 학생도 아주 재미있게 글 쓰는 연습을 하고 있다. 아니 신나할 정도이다.
자칫 지루 할 수 있는 기간이었는데, 마침 글쓰기 연습을 하니, 좋은 변화를 주는 계기가 되었다.
지혜로운 칭찬, 상황에 어울리는 칭찬으로 계속해서 학습 의욕을 자극하는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실천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