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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의 꿈은 여행작가입니다.
오래전부터 1년에 최대한 100권의 책을 읽고 도서 후기를 쓰자!'라고 결심했습니다.
반드시 내 인생에서 책 1권을 출간하자' 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저의 글쓰기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나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생각하며 느끼며 배우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돈을 노리고 있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보다 돈에 더 많이 욕심내야 한다. 안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그 돈을 차지하게 된다.- 수지 오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중요한 사람이고 싶어 하지만, 중요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는다.-
괴테.
p473. 입출금 계좌와 연계된 서브계좌를 따로 하나 개설하라.
즉 저축계좌를 개설하여 매달 초에 소득의 10퍼센트를 이체하라. 필요한 경우 생활비도 이체하라. 자동이체를 신청해두면 가장 좋다. 이렇게 하면 원칙을 어길 수가 없다. 당신의 소득 중 나머니 90%만으로도 100%일 때와 다름없이 한 달을 잘 (혹은 잘못) 지낼 수 있다. 믿기 힘든가? 한번 시험해 보라. 분명 놀라게 될 것이다. 말하자면 이 10%는 당신 자신을 위해 쓰는 돈이다. 다시 말해서 소득의 10% 이상을 별도의 저축계좌로 이체하는 것은 당신을 위해 쓸 돈을 모아두는 것이다. 이 계좌에 저축된 돈으로 당신의 재정적 자립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렇게 모은 돈으로 투자하라.
p476. 저축계좌를 분리하면 다음과 같은 분명한 장점이 있다.
1, 저축계좌를 분리하면 원칙을 어길 수가 없으므로 매달 저축하기로 계획한 금액을 정확히 저축하게 된다. 그리고 정해놓은 금액이 저축계좌로 빠져나가도 평상시와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아서 저축이 즐거워진다.
2, 원하는 만큼의 돈을 저축하고, 전체적인 자금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따라서 예산을 세워서 자금을 관리하는 일이 쉬워진다. 돈의 흐름도 투명해진다. 이제 당신은 미래도 에측할 수 있다.
3, 당신이 투자했던 상품을 매각하고 나서도 매각한 대금이 입출금 통장의 돈과 섞이지 않고, 다시 저축계좌로 입금된다. 그리고 이 저축계좌에 어느 정도 잔고가 쌓일 때마다 그 돈을 다시 투자할 수 있다.
4, 입출금 통장에 연계된 서브계좌로 저축계좌와 취미계좌를 개설하라. 이것이 가장 이상적인 시스템이다. 이로써 저축이 즐거워질 것이다. 취미계좌로 송금하는 돈 이상은 절대 당신을 위해 쓰지 말라. 하지만 취미계좌로 이체된 돈은 죄책감 없이 마음껏 써라. 왜냐하면 당신은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이고, 돈을 쓰는 것은 즐거운 일이니까.
카르페 디엠'이라는 유명한 격언이 있다. 이를 약간 바꾸어 말하면, 오늘을 잘 이용해서 부자가 되어라.
그리고 자신을 위해 돈과 시간을 써라. 오늘은 당신 자신을 극진히 대접하라.
아름답다의 아름은 '자기'를 의미한다. 고로 아름답다'는 말은 '자기 답다'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자기 다울 때 당신은 가장 매력적이다.
오늘의 한 문장 적용점 이야기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은 사람들은 많지만, 실제로 그 방법을 찾고 실천하는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흔히 여기저기서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고자 기웃거리지만, 정작 실천에 옮기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나 역시 몇 개월 동안 가계부 관련 카페에서 활동하며 이런 현실을 마주했습니다. 그곳에서 놀라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배운 재정 관리법을 자신의 가계부에 꾸준히 실천하며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 식비를 절약하고, 크든 작든 부수입을 창출하며, 공모주나 코인에 투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입과 지출을 면밀히 관리했습니다. 예산을 세우고 구체적인 저축 목표를 설정하며, 부동산 공부에 매진하는 모습에서 나는 진정한 부를 쌓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도 강조된 바와 같이, 수입의 10%는 반드시 따로 저축하고, 그 저축금을 투자하라는 가르침은 내가 가계부 카페에서 배운 것과 일치했습니다. 내가 새롭게 깨달은 점은, 매주 생활비를 10만 원씩 자동이체로 설정하는 것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이전에도 한 달 생활비를 주마다 나누어 사용하려고 시도했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았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한 달에 40만 원을 넣어두고도, 두 주 만에 그 돈을 모두 사용하게 되어 결국 부족한 금액을 월급 통장에서 끌어오거나 카드로 메꾸곤 했죠.
하지만 매주 정해진 금액만 생활비 통장에 들어간다면, 나는 그 안에서 생활하려는 노력을 할 것이고, 자연스럽게 더 현명한 소비 습관이 자리 잡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 말한 것처럼, 저축한 돈을 반드시 투자로 연결해 돈이 돈을 버는 눈덩이 효과를 만들어야겠다는 목표가 새로 생겼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말만 할 것이 아니라 실천이 필요합니다. 돈을 벌고 아끼며 저축하고, 그 돈을 투자해 자산을 늘려가야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돈을 모으기만 한다면 이내 지치기 쉽습니다. 그래서 내가 배운 교훈은, 자신을 위한 즐거움도 함께 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도 세퍼가 말했듯이, 수익의 일부를 자신을 위해 쓰는 작은 사치가 삶의 질을 높이고, 부를 쌓는 여정에서 그 과정 자체를 즐기게 된다는 말'에 충분히 공감되었습니다.
오늘도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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