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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와 경제 공부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목표로 재테크를 공부하고 있는
머니 오백 연구소 팀장, 쨍하고 해뜬날입니다.

 

 

 
머니 파워
당신에게 돈은 어떤 의미인가? 돈은 당신이 상상했던 일상을 살기 위해, 원하는 것을 사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존재다. 당신은 현재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이 정도면 됐다’라는 만족감을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이 꿈꿔온 모든 것을 손쉽게 이룰 수 있는 힘을 가진다면, 멋지지 않겠는가? 『머니 파워』는 돈을 다루는 현실적인 방법을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당신이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직간접적인 경험을 토대로 대부분의 여성들을 위해 쓰여졌지만, 실상 책에 담긴 모든 사례들과 조언, 팁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경제적 약자’ 모두에게 해당된다. 책 속의 상황에 자신을 대입하여 비교해 보면, 자신이 돈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었는지, 그로 인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부를 누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바라보는 관점이다. 작은 관점의 차이 하나가 당신을 부로 이끌 수도 있고, 지금 상황에 머무르게 할 수도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돈을 바라보는 관점과 대하는 방식을 점검해 보고, 세계적인 머니 코치인 보도 섀퍼의 조언을 따라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는 ‘머니 파워’를 알아보자.
저자
보도 섀퍼
출판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일
2022.09.30

 

 

 

작가 소개: 보도 세퍼 
보도 셰퍼(Bodo Schäfer)는 독일의 저명한 작가이자 재정 전문가로, 주로 개인 재정 관리와 성공적인 투자에 관한 저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머니 파워》(Money Power)라는 책을 출간하여, 돈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셰퍼는 부를 축적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재정적 결정이 우리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깊이 있게 분석합니다. 그의 강연과 워크숍은 많은 이들에게 재정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부를 이루기 위한 실질적인 도구를 제공합니다.

 

 

 

 

p370.  당신이 찾아낸 유용하지 않는 고정관념을 모두 지금 교체하라.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행하라.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이를 행하고 나면 당신은 자신의 삶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가 된다. 그리고 그 보상으로 진정으로 부유한 삶을 살게 된다. 

 

내가 보기에 야르 씨에게 세 가지 특성이 있으며, 이는 그려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첫재, 그녀는 솔직하게 사람을 대한다. 이런 진솔한 태도로 인해 그녀는 처음부터 자기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다앵한 문제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이를 통해 적절한 해법을 금세 찾아낸다.

둘째, 그녀는 매우 창의적이다. 그녀의 사무실에 있는 의자 열개는 그 모양이 각각 다 다르다.

세번째 특징은 자신감이다.  

그녀의 모토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사람 보는 눈이 없는 사람이다'이다. 
파괴적인 자기 비판은 쓸데없는 짓입니다.  자신감이 없는 상태로 우수한 실적을 거두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긴감이 있어야 목표에 다가가고 그것을 이룬다. 
' 자신감이 강하고, 긍정적이고, 사랑스럽고, 창의적인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네요.'  자신에게 만족하고 건강한 자부심을 지닌 여성은 이렇게 말했다. 

 

 

한 문장 적용하기 :

 

나는 이렇게 기억되고 싶습니다. "그녀는 자신감이 강하고, 자존감이 높고, 긍정적이고, 사랑스럽고 창의적인 사람이다." 이 목표로 달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이 문장을 읽는 순간 제 마음을 심쿵하게 울렸습니다. 그러나 나의 고정관념은 무엇일까요? 

예전에 '김종필' 국회의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항상 '제 2인자'라는 타이틀이 그를 따라다녔습니다. 사람들에게 신뢰도 있고, 정치도 잘하며 여러 대통령을 보필한 인물이었지만, 이상하게도 대통령에 출마할 때마다 낙선을 했습니다. 결국 그는 제 2인자로 살다가 끝내 대통령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채 돌아가셨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내 안에도 이와 같은 고정관념이 숨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더의 그릇은 따로 있다." 나는 리더의 그릇이 되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와 함께한 사람들은 리더의 자리에 서게 되었고, 나는 그들과 잘 어울리며, 사람들과 별 탈 없이 지내왔습니다. 리더가 아닌 주변인으로 있을 때는 편안하고 원만하게 지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나는 강한 승부욕을 가지고 있었기에 리더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리더의 역할을 해본 적이 두 번 있었는데, 초등학교 때 학부모 독서회 회장과 한글학교 교장이었습니다. 학부모 독서회 회장은 자원해서 맡았고, 한글학교 교장은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내가 선택된 경우였습니다. 그러나 이 두 번의 리더 경험은 나에게 힘든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어느새 나에게 제 2인자 역할이 잘 맞는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나는 옆에서 서포트하는 역할을 잘하며 남편과 아이들을 지원하는 것에 만족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런 고정관념은 나에게 리더로 나서지 못하게 하고, 내 꿈에서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보도 셰퍼는 나에게 이런 쓸데없는 고정관념을 당장 버리라고 말합니다. 내 고정관념은 전혀 유용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기에 나는 앙겔리카 야르씨처럼 좀 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자신감이 강하고, 자존감이 높고, 긍정적이고 사랑스럽고 창의적인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문장을 마음에 새기고, 북테라피를 통해 책을 읽고 기록을 남기며,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조금씩 내 꿈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눈에 보이는 결과는 없지만, 분명한 방향성이 생겼고, 매일 그 목표를 향해 내가 해야 할 일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내 머릿속에  또아리튼 뱀처럼 자리 잡고 있던  부정적인 고정관념, "너는 2인자에 못 돼!"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나의 길을 걸어가는 여성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나는 나의 이야기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나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내 감정과 열정을 글로 표현하며, 나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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