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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온새미로님의 혼생 걷기 1기, 즉 ' 혼자 생각하며 걷기 1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사람이  하루 동안 걸음 수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모임입니다.
저는 매일 7,000보 이상 걷기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공식적인 참여기간은 7월 한 달 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입니다.
그와 동시에 혼생 걷기에서 매일 주어진 미션을 시각화하는 하는 것입니다. 미션은 매일 달라집니다.
7월 1일부터 혼생 걷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한 주 동안 저의 미션과 걸음 수를 기록하였습니다.



 

 

 

10월   두 번째 주 나의 걷기 목표 달성 

 

 

왜 걸음수가 오락가락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씩 해소되는것 같습니다. 제 핸폰의 프로그램이 한국과 프랑스로 연결되다 보니 정확한 걸음수가 반영이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한국시간과 이곳 시간으로 나누어져서 걸음 수가 기록이 되다보니 측정에 오류가 생겼는가 봅니다. 그렇지만 이제 조금씩 걷기도 자리를 잡아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걷기하러 예전에 갔던 공원에 갔는데, 그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니 어마 어마하게 큰 공원이 나왔습니다. 이제 부터 그곳으로 산책하러 가야겠습니다. 오늘 어째됐든 목표달성을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10월   두 번째 주 매일 매일의 반드시 실행해야 할 미션들

 

월요일입니다 ~~

월요일은 원래 좀 힘들어요
화요일은 화가 나도 참아야하는 일이 종종 생기죠
수요일은 수고한 일에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목요일은 삶의 목적을 생각하게 됩니다
금요일은 금같이 귀한 날이죠
토요일은 일상으로부터 토끼는 (도망가는) 날이에요
일요일에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슬슬 준비해야죠 ^^

오늘 기분좋게 시작하세요 !
오늘 혼생걷거 목표 달성을 위해서 많이 걸었습니다. 다행히 목표 달성할 수 있어 좋네요. 나의 비젼은  경제적 자유가운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장차 나의 손자 손녀들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부자 할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
나에게 소중한 물건은 무엇인가요? 

 아들이  초3때 학교에서 만들어준 팔찌!!  "어머니~  이건 마법의 팔찌에요. 햇빛을 비추면 투명이 보라색이 되거든요. 들뜬마음으로~  저에게 알려주며 선물이라고 주었습니다. ^^  
아들의 마음이 온전히 전해졌습니다. 


 5년이 되었고 기분 좋은날~  약속이 있을때 ~  팔찌하고갑니다. 수호천사같은 행운팔찌랍니다.^^
어머나, 바디 프로필,  온새미로님은 충분히 가능하지요. 저는 먼 미래를 향해서 천천히 나아가야할 목표입니다. 지나번 빅맘님의 4기 도반 모임 때 맛있는 점심을 먹을 때 어떤 분이 운동하고 동시에 다이어트한다고 도시락을 가지고 와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바디 프로필을 하기 위해서는 그 정도의 각오와 결심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온새미로님은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 저는  어째 이것 밖에 못 걸었네요. 많이 돌아다니고 집에서도 계속 움직였는데 말이죠.  그래도 인증해봅니다.  그래야 발전이 있겠지요 ^^. 저의 소중한 것은 아이들이 아기였을 때 입은 배냇저고리와 신말, 그리고 노란 양말입니다. 이 물건만큼은 아직도 가지고 어느 나라를 가든 가지고 다녀요.홰외 생활 10년이 넘고 3개의 나라를 이동할 때도 가지고 다녀요. 간직하고 싶어서 그런가봐요. ^^. 
당신의 살아온 날 들에 대해 보상이 주어진다면  오늘은 아침부터 조금 세차게 하루종일 비가오네요. 그래도 혼생걷기 목표달성하러 밖으로 나갔는데,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네요. 요새 계속그러네요.  또 내일을 기약해 봅니다.  내가 살아온 날들에 대해 보상이 주어진다면, 이 말을 듣고 싶네요. ' 엄마, 그동안 우리 키우느라 정말 고생많았어요. 그리고 엄마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 말을 아이들로 듣고 ,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남편과 함께 돈에 구애받지 않고, 나의 꿈 여행작가처럼 남편과 여기저기 여행하며 살살 수 있는 환경이 오롯이 주어졌으면 하네요. ^^/ 
어릴적 나의 경제 청사진은 어땠는지 돌아 보시는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와우, 어릴적부터 경제 청사진을 세우거나 생각해보았다면 아마 저는 이 자리에 이렇게 있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저는 어릴 때 참 나름 풍족하게 살았어요. 부지런하고 성실하신 부모님 아래서 특이할 만한 아픔없이 그저 평범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경제에 대해서 관심도 없었고, 경제 관념도 없었지요. 그저 하루 하루 나의 생활에만 몰두하면서요. 부모나, 친구나, 그 누구에게도 경제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갖도록 가르침받은 것도 없었고요. 그렇게 결혼할 때까지 살았던 것 같아요. 아니 오히려 잘못된 경제 관념을 배워서 돈을 무시하거나, 돈에 가치의 중요성을 애써 외면하면 살았지요.  그렇게 결혼을 하였고, 결혼이라는 현실에 부딪히면서 경제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늦은 나이에, 아이들 다 키우고 나니, 이제 나의 꿈이라는 것도 새롭게 세우게 되고, 그리고 경제에 대해서도 심각한 문제의식도 갖게 되었고요. 이제라도 이렇게 경제를 알게되고 경제 청사진이는 아니지만 나의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니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늦은 나이지만 나의 경제 청사진은 부자 할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나의 노후 기간 내내 월 500만원의 현금 흐름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해보고 싶은것 미리 생각해보기~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8000보 이상을 걸었어요.  크리스마스때는 우리 2아들이 온다고 합니다. 11월에 온다고 했는데, 12월 크리스마스 전후로 올것 같아서 그들과 아마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 같아요. 저는 둘째 아들을 직접 얼굴을 본다면  13만년만에 만나게 되어요. 정말 기대가 만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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