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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와 경제 공부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목표로 재테크를 공부하고 있는
머니 오백 연구소 팀장, 쨍하고 해뜬날입니다.
저자 , 스티븐 킹(Stephen King)은 미국의 유명한 소설가로, 주로 호러, 판타지, 공상과학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47년 9월 21일에 태어난 그는 "샤이닝", "IT", "캐리" 등 여러 베스트셀러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종종 인간의 심리와 공포를 탐구하며, 영화와 드라마로도 많이 각색되었습니다. 킹은 글쓰기에 대한 많은 통찰을 공유하며, '유혹의 글쓰기'와 같은 저서를 통해 작가 지망생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p, 좋은 소설의 기본 원칙 가운데 하나는 독자에게 어떤 내용을 설명하려 하지 말고 직접 보여주라는 것이다. 에술적인 대화문은 열심히 노력하면서 한편으로는 즐기는 창의적인 상상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좋은 대화문의 비결도 진실이다. 진실을 말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많은 것이 진실에 담겨있다.
대화문에 대햔 내용이 소설에서 등장 인물 창조하는 데도 똑같이 적용된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 2가지,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눈여겨 보는 일, 그리고 본 것에 대하여 진실을 말하는 일이다.
p, 이제 작품을 수정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자.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두번은 써야 한다. 한번은 서재 문ㅇ르 닫고 써야 하고, 또 한 번은 문을 열어 놓고 써야 한다. 문을 닫아 걸고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곧장 지면으로 옮겨놓을 때 나는 최대한 빨리 쓰면서도 편안한 마음을 유지한다. 글을 빨리 써내려가면 처음에 품었던 의옥을 유지할 수 있고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일도 없다.
p, 긴박감을 유지하라. 자기 작품을 '바깥 세상'의 누군가에 보여주고 그들의 의견을 듣게 되면 긴박감이 줄어든다. 아무리 힘들어도 성공에 대한 희망을 품은 채 계속 나아가라. 웬만하면 초고를 완성한 뒤에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 방금 눈이 내린 들판처럼 작품 속에 오직 자신의 발자국만 찍혀 있을 대 좀 더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작품을 얼마나 오랫도안 묵히느냐 하는 문제는 순적히 여러분 자신이 판단해야 할 이리지만 적어도 6주는 필요하다고 본다. 이 기간 동안은 원고를 서랍 속에 안전하게 모셔두고 잘 익혀 더욱 맛있게 숙성시킨다. 원고를 쓰기 위해 온통 빼앗겼던 그 터무니없는 물건을 거의 잊어 버릴 정도가 되어야 한다.
수정할 때는 가능하다면 한자리에서 전체를 다 읽어보도록 하라. 주로 오자를 고치거나 앞뒤가 안 맞는 말들을 찾는데 집중하라.
큰 구멍같은 큰 허점들을 발견하더라고 결코 실망하거나 좌절해서는 안된다. 제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누구나 실수하게 마련이다.
원고를 읽는 동안에 내가 표면적으로 가장 신경쓰는 것은 스토리와 연장통이다.
이를테면 선행사가 분명하지 않는 대명사를 빼는 일, 필요한 곳에 말을 덧붙여 의미를 좀 더 명확하게 만드는 일. 그리고 굳이 없어도 되는 부사들을 모조리 삭제하는 일이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거창한 질문을 던진다. 과연 스토리에 일관성이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그 일관성을 시처럼 우아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반복되는 요소들은 어떤 것들인가? 혹 그 요소들이 함께 어울려 어떤 주제를 이루고 있지는 않는가? 내가 무엇보다 우너하는 것은 독자들이 책을 덥고 서가에 꽂은 뒤에도 그들의 정신 속에 한동안 잔잔한 ' 울림'이 남아 있는 일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울림'이다. 의미를 방해하는 것은 지워버려야 한다. 통일성 있는 작품을 만들어내려면 오락가락하는 부분들을 없앨 수밖에 없다. 이렇게 읽기를 끝마친 후 사소한 수정 작업까지 째째할 정도록 꼼꼼하게 끝내고 나면 바야흐로 문을 열고 기꺼이 읽어주겠다는 가까운 친구 너댓명에게 내 작품을 보여줄 때가 된것이다.
나의 본것,깨달은 것, 적용할 것
오늘도 저는 2가지를 배웁니다. 먼저는 묘사력 뿐만아니라 대화문도 열심히 노력하면서 한편으로는 즐기는 창의적인 상상력에서 나온다는 사실이다. 노력을 한다는 것은 먼저 주변을 사람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고, 그것에 대해서 진실로 말하는 것이다.
나는 요즘 사람들의 행동과 말투, 그리고 그들의 표정들를 살피려는 새로운 버릇이 생겼다. 예전에는 사람들의 시선을 일부러 피하곤 했다. 그러나 글을 쓰는 기본적인 자세가 주변 사람들의 표정과 말투, 그리고 행동을 살피고 그것을 솔직하게 묘사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는 작가들의 조언을 배우고나서부터 이다. 특히 지하철내에서 사람들을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는 상황에서부터 시작하고 있다. 물론 나의 시선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기도 했다. 그래서 가능하면 따스한 느낌의 미소를 띠고 은근 살짝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람들의 표정이나 분위기, 그리고 행동을 묘사하는 것이 저에게는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을 가지고 이제 막 한 발을 떼고 있는 초보 글쓴이'라고 생각하고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묘하하는 훈련들을, 그리고 대화문 형식을 적는 연습을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2번째는 수정에 대한 것입니다. 요즘 수정을 하고 있습니다. 전자책입니다. 초고는 쓰레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이해를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온갖 심혈을 기울여서 글을 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수정하려고 읽어보니 정말 엉망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똥시에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사실 막막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글을 읽으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빼야 하는지, 무엇을 덧붙여야 하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수정을 돌입해야 하는지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역시 책을 통해서는 우리는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더 열심히 책을 읽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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