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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책을 읽고 기록하는 쨍하고 해뜬날입니다.
여러분!
오늘부터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을 읽고 배운바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용도 좁히는 전략
도쿠시마현에 있는 '고바야시 골드 에그'는 다양한 전용 계란을 판매해서 다른 회사와 차별화 곳이다. ' 다양한 업자들이 제품이 좋다면서 팔러 오지만, 어떤 메뉴가 있는지를 물어보는 사람은 없더군요. 요리에 따라 어울리는 계란이 다를 텐데..'
그 말을 듣고 고바야시 씨는 각 요리에 맞는 계란을 팔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향, 맛, 식감, 색깔 4가지 항목으로 구분하고, 2년에 걸쳐 데이터를 모았다. 일반 계란보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다시 계란을 찾는 고객이 늘어났다.
전용 요리수를 늘리고 닭의 품종을 제한하고 먹이도 바꾸는 등 계란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
고바야시 씨는 자기 자신을 '계란 소믈리에'라고 소개하며 각종 SNS에서 다양한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다.
스토리 기술
같은 상품이라도 'OO 전용'이라는 이름을 붙이면 스토리가 생긴다.
꼭 기억하기
전략적으로 제품의 용도를 좁혀보자
나의 적용점 이야기
" 나는 녹슬어 없어지기보다는 닳아서 없어지기를 원한다'- 조지 홧필드.
브랜딩을 하기 위해서는 좁혀야 한다는 말에 공감한다. 브랜딩인데,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한다면 과연 그것이 브랜딩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한가지 분야에 말 그대로 전문가가 되는 것이 곧 프로페셔널이고 곧 브랜딩이다.
나는 이제 여러가지를 하고 싶지는 않다. 나만의 브랜딩을 찾아가고 싶다.
곧 '한국어 교사요 학당 운영자' 동시에 여행하며 글을 쓰는 여행작가'가 곧 나의 브랜딩이다.
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이 있다. 그것은 에너지가 많이 딸린다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당연히 한가지 것에 집중하게 된다.
그런데 전략적으로 좁혀야 한다고 한다. 무조건 좁히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인 좁힘'이 필요하다.
블로그에 많은 방문객들을 끌어들이는 블로거를 보면 한 분야에 전문적으로 파고드는 경향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나도 그렇게 해야 겟다고 다시한번 다짐해 본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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