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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책을 읽고 배운 것을 기록하며 실천하는 쨍하고 해뜬날입니다.
여러분!
오늘부터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을 읽고 배운바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이야기의 역사
이야기는 듣는 이의 감정을 움직이기 때문이다. 감정이 움직이면 기억에도 남는다. 그리고 기억에 남으면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진다. 우리 조상들은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전하려면 이야기로 전하는 게 가장 훌륭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셈이다.
서점에 가면 소설, 만화책 등은 여전히 잘 팔린다. 영화나 드라마 수도 어마어마하다.사람들은 이야기에 울고, 웃고, 감동한다.
스토리는 인간의 마음을 강하게 건드리고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물론 전혀 재미있지 않는 이야기는 분노라는 감정도 건드린다.
꼭 기억하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는 것도 이야기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끌리는 이야기를 자주 만나라.
나의 적용점 이야기
사람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말에 격한 공감을 느낀다. 자기 계발서이든, 에세이든 그 속에 스토리가 들어있으면 읽기가 훨씬 더 편안하게 다가온다.이런 이유때문에 내가 유독 에세이를 좋아하는 이유인가보다.
에세이중에서도 설명하는 형식으로 죽 적어놓은 글은 솔직히 잘 읽혀지지 않는다.
대충 읽고 쓱 훑어보면서 지나쳐 간다. 그러다가 예문으로 어쩌다가 하나씩 스토리가 적혀있으면 그 때는 멈춰서 좀 더 꼼꼼히 읽는다.
이렇든 블로그를 쓰는 나 자신도 이처럼 스토리를 좋아하는데, 그런 사람의 심리를 잘 아는 나는 왜 스토리형식으로 글을 쓰지 않았는지 참 아이러니하다.
그래서 책을 많이 쓴 작가들이나 글쓰기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 책을 많이 읽으세요. 다양한 책을 읽으세요. 닥치는데로 여러가지 책을 읽으세요. 소설, 만화, 에세이, 시, 경제, 자기계발서등' 여러 종류의 책을 읽으면 블로그나 글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라고 권면하는 이유를 알것 같다.
무겁지 않은 소설책은 하루 동안 다 읽어버릴 정도로 몰입력이 강하다.
소설은 주로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있지 않는가!.
요즘 '망원동 브라더스'라는 소설책을 읽고 있다. 정말 재미있는 소설책이다. 코믹하면서도 장면 하나 하나가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읽기에 부담이 없다.
좀 더 이야기 형식으로 나의 블로그나, 나의 매일 쓰는 에세이를 접근해 봐야 겠다.
지금 내가 읽고 있는 책, '파이에선 그대가 꽃이다'는 작가 손미나님이 쓴 책이다.
매 꼭지마다, 각각의 장'마다 스토리가 곁들어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아니, 스토리가 있는 부분에서 훨씬 더 집중이 강화된다.
스토리가 있는 마케팅, 스토리가 있는 블로그 쓰기!
글을 쓸 때마다 깊은 고민이 시작되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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