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내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법
직원, 가족 등 내 주변 사람부터 먼저 팬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때 도움이 되는 것이 '이야기의 힘'이다.
회사 또는 가게의 신념, 경영 이념, 철학, 세계관, 비전이나 미션은 외부뿐 아니라 내부에도 적극적으로 알리면 좋다.
이때 이야기를 활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이야기가 왜 효과적일까?
이야기를 통해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같은 이미지르 공유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곳으로 함께 걸어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즉 스토리는 어둠 속에 빛나는 북극성 같은 역할을 한다.
새로 직원을 뽑을 때 이야기를 활용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 회사의 스토리에 공감하는 사람이 우리와 함께 일하고 싶어 할 테니까.
꼭 기억하기 길게 성장하기 위해 함께하는 이야기를 만들자.
나의 적용점 이야기
한국어 학당 운영을 꿈꾸는 계획하에 매일 어떻게 하면 학생들을 모집할까?를 고민하며 책을 읽고 있다.
이를 대학생인 자녀와 공유하면서 함께 고민을 나누고 있다.
적극적으로 엄마편에서 도움과 지식을 주는 자녀도 있지만 엄마가 알아서 하세요. 라고 말하는 자녀도 있고, 도움을 주겠다고
해놓고서 한 번도 실제적인 지혜를 주지 않는 자녀도 있다.
그러나 엄마가 무엇을 하는지, 엄마가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 등을 알고는 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의 꿈을 공유하고 서로 나누는 것이, 즉 나의 스토리를 공유하는 것이 북극성처럼 내가 가야 할 방향을 꾸준하게 인도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