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는 이득보다 잃게 되는 손해를 강조하라

 

독서와 글쓰기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꿈꾸는 해뜬날입니다.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보라. 누군가를 설득해야 한다면 당신도 ‘파는’ 사람이다. 열심히 준비한 제안이 통하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애써서 상품 또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설명했는데 2%가 아쉽다면, 대체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 바로 이때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이 필요하다. 28세에 광고 제작회사 설립 후 1년에 혼자서 10억 원 매출을 올리고, 연간 100회 이상 강연하는 비즈니스 심리학 분야 인기 강사인 저자가 현장에서 터득한 설득의 심리기술 100가지를 담았다. 무언

저자

사카이 도시오

출판

동양북스

출판일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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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 이득보다 잃게 되는  손해를 강조하라

 

'앋ㅇ신은 이미 당첨자가 될 수 있다'는 놓칠 수 있는 기회나 권리, 상실 리스크를 알려주기 때문에  훨씬 더 행동하게 만들 기 쉽다.  즉 표현 하나만 달려져도 사람의 행동을 바꿀 수 있다.  상대방에게 영향을 주고 싶다면 상품이 주는 이득보다는 해당 상품이 없을 때의 단점, 즉 '잃게 되는 것'을 어필해야 훨씬 더 효과적이다.

 아니면 손해와 이득을 모두말해도 좋다.  

 

협상 및 프리젠테이션하는 자리에서 이점만 실명하지 말고, '이것을 놓치면 좋은 기회를 잃게 된다'는 점을 강조해 구매 욕구를 자극하라

 

나의 한 문장

 

왜 사람은 자신이 직접 그런 생활 방식으로 살았으면서도 그런 체험을 이런 마케팅에  적용을 하지 못하는 걸까?  내 자신이 그랬다.  홈쇼에서,  또한 여러 회사가 기업의 광고을  보고 내 마음이 움직일 때도 손해 심정이 들게 할 때, 아니 오히려 이득을 강조할 때는 '정말 그럴까? 이것은  100% 믿을 수없어!'라는 생각이 들지만, 손해를 강조하면 왠지 불안한 마음때문에  조금씩 조급해진다.

그런데 이런 마케팅을 내가 하고 있는 한국어 학당을 운영할 때는 전혀 적용하려고 하지 않았다.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이런 저런 이유로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물론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특별한 이유가 없기도 하다.  단 한가지 이유는 단번에 한국어를 달성하려른 조금 지나친 욕심?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런 점에 대해서 나는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다.  그저 알았다고만했을 뿐이다.  그러나 최근에 나는 어떤 학생에게 이렇게 말한적이 있다. ' 정말 한국에 가고 싶고, 그곳에서 일하고 싶다면,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어를  유창하게 말한 사람들 보면  꾸준하게 ,  단 1주일에 1번이라도, 단 1시간이라도 꾸준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어는  다시 잊어 버릴 것이고,  그렇다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것입니다." 라고  말한적이 있다. 물론 이것이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른다. 왜냐하면  그 이후에 아무 연락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마케팅 전략이 진실임을 나는 충분히 공감한다.  나를 돌아보면 그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여러분의 마케팅에도 이 전략을 적용해보시면 어떠실까요? 어떤 효과가 발생했는지 저의 댓글에 공유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의 마케팅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