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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글쓰기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꿈꾸는 해뜬날입니다.
- 저자
- 박종기
- 출판
- 알에이치코리아
- 출판일
- 2014.08.20
어떻게 위로 올라갈 것인가?
상위층에는 사람은 적지만 먹을 것이 많고, 하위층으로 갈수록 사람은 많은데 먹을 것이 적은 상황이 바로 우리가 사는 , 내가 속한 세상이다.
그는 말한다.
'일이 생각처럼 잘 안되고 있다면 지금 상황에서 답을 찾지 말고 일의 방향을 바꿔라. 자동차를 한 대 더 팔려고 애쓰기보다는 누구나 인정하는 자동차 전문가가 되는 게 더 큰 소득을 보장할 것이다'
'하위층에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얻을 것이 벼로 없다. 상위층으로 올라가야만 더 많은 기회와 소득이 주어진다.
'어떻게 돈을 더 벌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위로 올라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나의 한 문장
나는 지금까지 어떻게 돈을 더 벌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왔다. 그리고 내 자신이 충분히 실력을 갖춘 한국어 교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가 없으면 윗몸이 한다'라는 사람들이 자주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말이 현실임을 이번에 다시한번 체험했다.
오랜 경력으로 나를 대체하기 힘들것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빈자리를 이제 막 연수를 받고 있는 신입 선생님이 당당하게 내 빈자리를 대신했다. 그것도 아주 잘 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아직은 서툴게 보였지만 어쨓든 선생님보다는 더 서툰 학생들이 보기에 좋았다는 , 괜찮았다는 평가를 받았고, 협회장도 썩 마음에 들어했다. 다시한번 나의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5년전에는 자존심이 상할정도로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커다란 두려움으로 다가왔다.
이세상에 '나 없으면 안돼!'는 없다. 하위층에는 사람들이 많다. 얼마든지 대체 가능한 존재들이 많다. 나는 언제든지, 아니 얼마든지 대체가능한 위치에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자기 발견이다. 그렇다면 지중해 부자가 말한 것처럼 ' 어떻게 위로 올라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말이다. 사실 지금은 잘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 위로 올라갈 것인가? 어떻게 해야 나를 대체할 수 없는 위치로 나를 끌어올리는 것인가? 솔직히 그런사람이라고 자부해 왔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말이다.
지금까지 많은 일들을 해 왔다. 그리고 가장 적성에 맞는 것이 나에게는 한국어 교사로 가르치는 일과 여행다니며 그것을 글로 기록하는 에세이작가의 삶이라'는 것을 발견해 가고 있다. 그래서 내가 잘할 수 있고, 잘 하고 싶은 것을 발전시키고 개발해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 온리원이 되고 싶다. 그런데, 아직은 그 방법을 잘 모르겠다. 그래서 자기 개발세계에서 꾸준한 노력을 해야 함을 배운다. '나는 몰라, 그러니 어쩌라고, 에이, 안해!'가 아니다. '나는 몰라, 그러니 지금처럼 꾸준히 책을 읽고, 쓰고, 배워나가자. 그러면 분명히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이 잡힐 거야. 그리고 계속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매일 1%씩 해 나가다 보면 분명 온리원이 되는, 상위층으로 올라가고 있을거야!' 라는 믿음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
죄절은 계속된 실패자 인생을 만들지만, 깨닫고 발견하고, 조금씩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가려고 애를 쓴다면 적어도 지금의 위치에서는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은 어떻게 만들어 가시나요? 대체 불가능한 온리원! 이 글에 댓글로 좋은의견이 있다면 적어주시면 좋겠네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상위층으로 올라가는 길과 방법을 발견하고 개발해서 더 많은 기회와 소득을 얻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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