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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글쓰기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꿈꾸는 해뜬날입니다.
- 저자
- 박종기
- 출판
- 알에이치코리아
- 출판일
- 2014.08.20
궁상떨지 마라
부자들의 돈을 쓰는 우선 순위는 어떠한가?
첫째, 남을 위해 쓴다.
여기서 남은 나의 그룻을 키워 줄 수 있는 사람에 한한다. 구체적으로 , 사업을 하는 사람은 미래의 고객이 될 사람에게.
투자를 하는 사람은 고급 정보를 주거나 투자 자금을 댈 사람에게. 또는 그럴 가능성이 잇는 사람에게.
둘째, 남을 감동시키기 위해 쓴다.
남을 감동시키면 그 이상의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자들 사이에 기부문화가 정착되었는지도 모른다. 돈은 돌고 돌아야 언젠가는 다시 올 것이란 것을 믿고 있다. 내가 아니면 자식에게라도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나와 가족을 위해서만 쓴다. 그렇게 나와 가족에게만 돈을 쓰면 다시 돌아올 여지가 없다. 돈은 나한테만 쓰면 돌지 않는다. 남들에게 써야 돌고 돌아서 새끼까지 쳐서 돌아온다.

나의 한 문장
예전에, 생각해보면 노후에 대한 두려움이 몸속까지 깊이 느끼기 전까지는 나는 기부하고 남에게 선물하는 것을 별 부담없이, 그리고 진심으로 기쁘게 해 왔다는 것이 떠오른다. 그런데 어느새 마음이 조급해지고, 기부에 마음이 쫄깃해지기 시작했다. 아마도 그것은 자기계발세계에 들어와서, 노후 준비를 하면서 부터였던것 같다. 나에 대한 투자는 적극적으로 행하면서, 기부하거나 남에게 베풀려는 태도는 점점 관심에서 멀어져 갔다. 그 이유는 아마도 내가 더 상황이 안좋다는 생각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더 돈이 돌고 돌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면 생각없이 베풀고 살았을 때 돈이 더 풍성히 돌고 돌았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옛날을 돌아보니, 나의 경제가 더 풍성했던 것은 부자의 마인드처럼 베풀고 살았을 때였던 것같다.
제 주변에 정반대의 유형을 가진 친구가 있다. 한 사람은 때에 맞춰 적절하게 잘 베푸는 센스가 있고, 다른 친구는 성실하고 착하지만 베푸는 것을 거의 하지 않는다. 내 마음은 역시나 센스있게 때에 맞춰 베풀기는 잘 하는 친구에게 더 마음이 오픈되었다. 뿐만아니라, 그 친구는 늘 많은 사람에게 둘러쌓였다.
이를 통해서 다시한번 부자 마인드가 무엇인지 배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부자의 돈 그룻을 크게 만들어야 함을 배운다.
푼 돈을 아낀들, 푼돈으로 사라져 버렸던 경험을 잊지 말고, 필요한 상황에서 필요에 맞게 베풀고, 또한 감동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절하게 감동을 베풀 줄 아는 부자 마인드 센스를 먼저 실천하도록 해야 겠다.
이번에 새로운 임차인을 만나기 위해서 중개사님들에게 작은 선물을 했을 때 그들도 감동하고,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었던 것을 기억한다. 이처럼 센스있는 베품은 더 큰 에너지가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나는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돈에 대한 부자의 철학을 배우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기를 결심해봅니다.
여러분은 돈에 대해 어떤 철학을,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계십니까?
두 친구의 사례는 실제적으로 목격한 이야기 입니다. 그들의 돈에대한 가치관을 통해 극명한 차이를 생생하게 비교할 수 있었던 예'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부자가 되기를 진정바랍니다. 돌고 도는 것이 돈이라 했습니다. 부가자 되어서 가치있는곳에 돈을 쓸 줄 아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부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부자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행복한 사회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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