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장 : 스토리에도 공식이 있다

 

독서와 글쓰기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꿈꾸는  해뜬날입니다.
 

 

 

무기가 되는 스토리

이 책은 마케팅 전쟁터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무기, 즉 스토리의 구축 비법을 공개한 책이다. 메시지가 선명한 스토리는 듣는 이의 마음을 얻지만, 흐릿한 스토리는 막대한 손실을 가져온다. 과연 스토리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오른 작가인 도널드 밀러. 그는 독자를 사로잡는 스토리에는 불변의 공식이 있음을 깨닫고 이를 7단계 문장 공식으로 체계화했다. 그는 이 공식에 기초한 컨설팅 기업 〈스토리브랜드〉를 창립했고, 그

저자

도널드 밀러

출판

윌북

출판일

2018.09.30

 

 

도널드 밀러는 미국의 작가이자 기업가로, '무기가 되는 스토리'라는 책을 통해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개인과 기업이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있어 이야기가 어떻게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밀러는 복잡한 메시지를 단순화하고, 청중의 감정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행동을 유도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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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에도 공식이 있다

 

 

1, 스토리는 원자력 에너지와 같다.  영속적인 에너지원이고 도시 하나를 가동할 만큼 큰 힘을 발휘한다.  인간의 관심을 몇 시간씩 붙잡아 놓을 수 있는 것은 스토리 밖에 없다.  스토리는 공상을 대신해준다.  스토리는 우리가 소음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무기다.  스토리는 사람들이 귀를 기울 일 수밖에 없는 방식으로 정보를 조직화한다.

2, 스토리는 소음을 음악으로 만든다.  좋은 스토리는 일련의 우발적 사건으로부터 정말로 중요한 내용을 뽑아낸다.  스토리텔러는 잡음을 걷어낼 수 있는 필터를 가지고 있다. 브랜드 전략의 핵심은 반복해서 말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마음에 와닿는 메세지를  만드는 것이다. 그래야 브랜드가 대중의 인식에 각인된다.   사람들은 최고의 제품을 사는 게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건 '최고로 빨리 이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남다른 생각을 하라 Think Different!

3, 스토리가 회사를 키운다. 무언가를 원하는 어느 '캐릭터'가 '난관에 직면하지만 결국은 그것을 얻게 된다. 절망이 절정에 달했을 때 '가이드'가 등장해 계획을 내려주고 행동을 촉구한다. 그 행동 덕분에 실패를 피하고 성공으로 끝맺게 된다. 

 

플롯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죄다 빼라!
듣기에 그럴싸한 문구나 웹사이트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사진은 고객의 스토리 안으로 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객이 우리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려면 역시 3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1, 이 회사가 제시하는 게 뭔가?
2, 그래서 내 삶이 어떻게 더 좋아질 것인가?
3, 저걸 구매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좋은 메세지 필터는 고객들이 지루해야 할 부분은 모조리  걷어내고 생존과 번창에 도움이 될 부분만 남긴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고객이 난관을 극복하고 원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조력자가 된다. 고객들의 스토리속에 우리를 각인'시킬 수 있다. 

 

나의 한 문장

 

글을 쓰다 보면 '덜어내라'는 조언을 많이 받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주지 말라. 핵심만 주라'는 것도 이 핵심스토리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책을 읽다보면 제목과 상관없는 이야기가가 구구절절 앞부분에 전개가 됩니다. 그러면 처음에 책을 읽을 줄 모를때는  참고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엄청 지루하다는 평가를 내립니다. 그리고 후회를 합니다. 좋은 작가라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점차 책을 읽으면서는 제목에서 내가 배우고자 하는 부분만 찾게 되고, 너무 서두가 긴, 제목과 관련없는 내용을 많이 쓴 책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습니다. 하물며 책도 이러한데, 마케팅에서 구구절절  설명한다면 더욱이 이 빠른 세상에서 관심이 가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 글과 이런것을 많이 연관해서 생각했습니다.  여전히 글쓰기가 어렵고 핵심에서 벗어난 이야기르 많이 하고 구구절절, 주절주절 많이 한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줄일려고, 핵심만 전달하려고, 그리고 내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그 플롯을 놓치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합니다.  글을 쓸 때, 또 학생들을 가르칠 때 이 부분을 명심하고 글을 쓰도록 더욱 노력하고 정신집중하며 써야 겠습니다. 오늘부터 당장! 아니 지금부터 , 이글에서부터 당장, 정신차리고 핵심을 중심으로, 고객의 관점을 생각하면서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1, 이 회사가 제시하는 게 뭔가?
2, 그래서 내 삶이 어떻게 더 좋아질 것인가?
3, 저걸 구매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