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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와 경제 공부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목표로 재테크를 공부하고 있는
머니 오백 연구소 팀장, 쨍하고 해뜬날입니다.
작가 소개: 박종기
그는 머니 앤 리서치 센터의 대표로서 금융 및 투자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해당 센터는 주식 및 재테크 관련 정보와 자문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이 책은 그동안 강연이나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만히 예로 들었던 어느 자산가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저자 역시 10여 년간 맺어온 그와의 인연으로 돈, 사람, 투자 , 인생에 대한 큰 부자의 생각을 많이 배울 수 있게 하는 저서입니다.
p, 15, 마음만 앞선 채 분주한 사람에게 고합니다.
몸을 보면 부자가 될 사람인지 아닌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사람은 뭘하든 자신의 체력 한계를 넘어 설 수 없다. 딱 자기 체력만큼 돈을 벌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루의 에너지를 어디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부자가 될 수 있고, 그저 그렇게 살 수도 있다.
p, 세상은 네모 안에 있는 세모와 같다.
네가 지금 힌든 건 직업을 바꿔서도 아니고 선택을 잘못 해서도 아니다. 사느 위치가 제일 아래에 있기 때문에 뭘 해도 힘든 거다. 상위층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너를 위로 올려 줄 사람들이 필요하다.
'일이 생각처럼 잘 안 되고 있다면 지금 상황에서 답을 찾지 말고 일의 방향을 바꿔라. 자동차를 한 대 더 팔려고 애쓰기보다는 누구나 인정하는 자동차 전문가가 되는 게 더 큰 소득을 보장할 것이다. 상위층으로 올라가야 더 많은 기회와 소득이 주어진다.
p, 57. 궁상떨지 마라. 평생 그렇게 산다.
돈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 평생 돈 없이 사는 거다. 맨날 돈 없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어떤 사람이 좋아하겠는가.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야 돈 벌 기회가 많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당신의 그룻부터 키워야 한다.
부자는 어떻게 돈을 쓰는가? 돈을 쓰는데도 우선 순위가 있다.
1, 남을 위해 쓴다- 나의 그릇을 키워 줄 사람. 미래의 고객이 될 사람. 나에게 고급 정보를 주는 사람을 위해 돈을 쓴다.
2, 남을 감동시키기 위해 돈을 쓴다- 남들에게 써야 돌고 돌아서 새끼까지 쳐서 돌아온다.
p, 77. 부자도 부자에게 사는 법을 배운다.
사과 하나를 먹더라도 제일 비싼 걸로 한 개만 먹을 줄 알아야 한다. 싼 걸로 여러개 먹을 생각을 하지 말라.
미국이나 유럽은 어려서부터 자산 관리 교육을 철저하게 시킨다.
'지난달보다 자산이 줄지 않는 것/1'- 이것이 부자들의 자산 관리 전부다.
큰 부자들의 인생 철학
1, 건강을 지키는 게 우선이다.
2, 자식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산관리이다.
3, 과시욕을 부리지 않는다.
4, 신문이나 뉴스보다는 책을 읽는다.
5, 영양제를 멀리한다. 적게 먹고 운동한다.
6, 어디를 가든 부부가 함께 다닌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멘토는 배우자라고 꼽는다.
7, 비싼 음식을 조금 먹는다-
p, 무모할 것 같은 일에 승부수를 띄워라.
인생을 바꾸려면 무모함에서 나오는 용기가 필요하다. 잘 될 것 같은 일에 뛰어든 건 남들도 다 한다. 무모하다 싶은 일에 승부를 걸고 끝까지 버틴다. 그때부터 인생은 바뀌는 거다.
나의 본깨적:
내가 읽고 본 것 :
사람은 체력 한계 내에서만 성공할 수 있으며, 에너지를 잘 분배하는 것이 중요하다. 힘든 상황은 직업이 아니라 위치 때문이며,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돈이 없다고 말하면 평생 돈이 없고, 기회는 사람들 속에서 온다. 부자들은 자산 관리에 철저하고, 건강과 교육을 중요시하며, 과시하지 않는다. 무모한 용기가 인생을 바꾼다.
내가 읽고 깨달은 것 :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체력과 에너지를 현명하게 관리해야 하며, 좋은 인맥이 중요하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사람들과의 관계가 성공의 열쇠다. 자산 관리와 건강을 우선시하며, 과시하지 않는 겸손한 태도가 필요하다. 인생의 변화를 위해서는 무모해 보이는 도전도 필요하며, 끝까지 버티는 용기가 중요하다.
내가 읽고 적용할 것: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 나는 얼른 읽고 싶었습니다. 왜냐구요? 나는 지금 부자가 엄청 되고 싶거든요'. 제가 자기계발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노후에 월 500만원 이상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현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월 500만원이상 꾸준히 내가 생을 마감할 때까지 돈에 구애받지 않고 살수 있는 현금 흐름을 만들까?' 이것이 지금의 최대의 관심사이며, 오직 관심사입니다. 저는 노후에 안정적인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을 지켜보았습니다. 저의 부모님과 둘째 언니, 그리고 제 주변의 지인 몇 사람은 공무원이고 퇴직금을 연금으로 받고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넉넉하지 않지만 돈에 큰 어려움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공무원이셔서 연금이 나오기때문에 저는 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린다든가, 물질적인 도움을 반드시 줘야한다는 부담감에서 자유로웠습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정기적인 수입이 없는 주변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사업하는 사람도 있고, 장사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왠지 그런 분들은 삶은 끊임없는 노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돈을 어떤식으로 저축해 놓았는지는 모르지만 그분들은 제 눈에는 나이가 들어서도 마음편히 여행도 다니시지 못할 정도로 항상 부지런히 열심히 살고 계셨습니다. 저는 그 모습이 나중에 저의 모습이 되는 것이 싫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노후에 안정되게 삶을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모임에서 배우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이미 눈에 띄거나 확 달라졌거나 현금 흐름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방향성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본깨적을 하면서 북테라피, 미모닝, 꿈꾸는 가계부 , 혼생걷기 및 매일 매일 글쓰기 수업을 통해서 내가 지금의 나이에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며 , 내가 가진 자산들을 어떻게 개발할 수 있으며,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며, 지금의 나이에 어떤 방향을 잡고 나아가야 하는지에대해 끊임없이 배우고 생각하며 하나씩 다듬어 가고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몇가지를 배우게 됩니다.
1, 먼저 체력을 위한 자기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저는 먹는 것에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2, 좋은 사람들과 관계성을 맺고 결이 같은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 주변에는 돈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떻게 자산을 불려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속한 모임에서는 노골적으로 돈 이야기를 합니다. 미래의 부를 이야기하고 부자인 미래를 꿈을 꿉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에 부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동기부여와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늘 격려해줍니다.
3. 조금은 무모할 것 같은 원대한 꿈과 비젼을 갖는 것입니다. 이 나이에 나는 못해, 내가 어떻게 해, 내가 뭘 할 수 있지? 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면서 끊임없이 내 안에서 발견하지 못하고 남들이 가진 것만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서서히 내 안에 있는 것을 찾고 있습니다. 내 것을 끄집어내려고 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생각하며 도전하려고 합니다. 그런 분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배웁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그리고 정말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분들이 주변에 많이 계십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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