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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책을 읽고 기록하는  해뜬날입니다.

 

 

 

여러분!
오늘부터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을 읽고 배운바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
지금, 당신이 팔고 있는 상품은 좋은 상품인가요? 물론 당신은 자신 있게 좋은 상품이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놀랄 만한 사실이 있다. ‘좋은 상품은 팔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좋은 상품이기만 해서는 팔리지 않는다. 고객이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해야만 팔린다. 그럼 뭘 팔아야 할까? 바로 이야기, 즉 스토리다. 이야기는 왜 효과적일까? 이야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기억에 각인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런 이야기의 힘을 비즈니스에 활용한다면 어떻게 될까? 사람들이 같은 이미지를 공유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그곳으로 함께 걸어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즉, 이야기는 어둠 속에서 빛나는 북극성 같은 역할을 한다. 예산이 없을 때, 이미지가 나쁠 때,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할 때, 평범한 것에 ‘재미’를 주는 스토리 마케팅이 유용하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의 후속작으로, 쉽고 재미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저자는 ‘스토리 브랜딩’의 일인자로서 실제 효과를 본 스토리기술 100가지를 소개한다. 이야기로 사람의 마음을 100% 움직이는 공감의 브랜딩을 시작해보라. 매출 단위가 바뀔 것이다.
저자
가와카미 데쓰야
출판
동양북스
출판일
2024.06.04


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오늘의 스토리 마케팅 기술  :   #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어필하기

 

에이비스의 광고 ' 우리는 2등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열심히 합니다'.

에이비스의 직언들은 모두 '우리는 더 열심히 합니다'라고 쓰인 스티커를 가슴에 붙이고 고객을 맞이했다.

'마이너스를 인정할 정도니까 분명 열심히 해주겠지. 좋아 이용해보자'라는 마음이 들었다. 직원들의 사기도 올라갔다. 에이비스의 새로운 광고는 '1위 기업에 대항하는 것이 목적'인 것처럼 보였지만, 결과적으로는 3위 이하 회사를 따돌리고 시장 점유율까지 빼앗는 효과를 얻었다.

 

 

 

 

 

 

나의 적용점 이야기 

 

 

자신의 단점을 남에게 이야기한다는 것이 솔직히 쉽지 않다. 글쓰기 할 때 '합평'이라는 것이 있다. 남의 글을 읽고 느낀 점을 말하고 고칠 부분을 말해주는 것이다. 처음 합평을 할 때 나도 신랄하게 남의 것을 비판했다. 그리고 나도 신랄한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 점차 합평이 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작가들도 합평에 대한 의견이 나뉘었다. 나도 합평을 반대하는 쪽으로 기울었다. 차라리 글쓰기 코치가 고칠점을 지적하면 도움이 되는데, 서로 상대방의 글을 판단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 독자들도 각자 자기 취향에 맞는 글을 찾아 읽는데,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는 글이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처럼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솔직히 고백하고 고치려고 한다는 것은 , 그리고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말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는 일인것을 나의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솔직하게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국어 수업 때 불어로 설명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 그런데 처음에는 나도 자존심이 있어 아는 척, 모르는 부분은 그냥 한국말로 끌고 나갔다. 그런 수업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중에 깊이 알았다. 그리고 나를 인정하기로 했다. 수업할 부분을 전부 불어로 번역해서 가지고 왔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잘 모르는 부분은 아예 공부한 자료를 책상에 펼쳐놓고 읽어주었다. 학생들은 나의 불어 실력을 진즉 알았기에 , 내가 읽어주면서 설명한 부분을 더 잘 이해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매번 그렇게 수업을 하니, 나도 편하고, 한국어를 잘 모르는 학생들도, 불어로 다시 읽어주니, 훨씬 수업을 잘 따라왔다. 선생님이 자신들을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을 그들도 점차 알아간 것이다.

솔직하게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경우였다.

솔직하게 인정한다. 그러나 그것에 머물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서 다시한번 이 말이 마음에 와닿는다.

' 우리는 2등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열심히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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