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오늘의 스토리 마케팅 기술 75 : # 사람은 비밀에 반응한다
책 제목과 저자의 정보를 숨기고 판매한 것이 비결이었다. 책에 해당 작품의 첫 문장ㅇ르 프린트한 커버를 씌워 제목과 내용이 보이지 않게 만든 후 판매한 것이다. 이른바 '머리말 북 페어'다. 이때 판매한 책 중에는 머리말이 유명한 책도 섞여 있었지만, 사람들 대부분은 무슨 책인지 모른 채 책을 구매했다. 그 만큼 사람에게는 '숨겨져 있으면 오히려 보고 싶어진다'라는 심리가 있는 것이다.
스토리 기술
인간은 무언가가 숨겨져 있으면 더 보고 싶어지는 심리가 있다.
신화나 옛날이야기에서도 분명 '보지 말라'라고 했을 때 몰래 보는 사람이 나오고 ,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는 이유다. 이런 인간의 심리를 이용해 중요한 정보를 일부러 숨기면 세일즈 포인트가 된다.
꼭 기억하기
숨겨져 있으면 궁금해진다. 상품의 중요한 정보를 일부러 숨겨보자.
나의 적용점 이야기
아하, 그래서 무료 특강을 열어놓고, 그 무료 특강속에 비밀을 숨겨놓은 것이 마케킹의 전략이었다.
무료특강을 듣다보변 정말 중요한 정보는 수강을 해야 들을 수 있다. 물론 무료 특강으로 모든 것을 다 알수는 없는 것을 당연하다. 또한 전자책에서도 상세페이지'란이 있다. 이곳에 핵심적인 부분에 관심을 갖도록 중요한 부분 일부만을 포스팅한다. 이 또한 비빌 전략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나는 책을 구입할 때는 저자와 책의 내용 그리고 때론 리뷰를 보고 고를 때가 많다. 목차나 머릿말 또는 제목만 보고 책을 사지는 않는다. 이렇게 된 이유는 몇번 실수를 했기 때문이다. 또한 유명한 저자라고 해도 바로 책을 구입하지 않는다. 유명 저자의 책중에도 도움이 안되는 책도 분명히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결과에도 불구하고 나도 처음에 이와같은 실수를 여러번 했던 이유는 비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비밀은 정말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사실인것 같다. 내 직업을 성공시키는 또 하나의 마케팅 기술을 배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