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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책을 읽고 기록하는 쨍하고 해뜬날입니다.
여러분!
오늘부터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을 읽고 배운바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신념을 발견하는 법
스토리 브랜딩을 완성하는 첫 번째 화살은 '신념'이다. 신념이란, '회사의 강점을 사용해 사회적으로 의의가 있는 것을 이루려는 마음'이다.
'사회적으로 의의있는 것'역시 어렵다.회사의 욕망이 너무 드러나지 않게, 그러나 허울 좋은 거짓말은 안된다.
또한 너무 쉽게 달성할 수 있는 것도 안된다. 어려움이 있어야 더 감동적인 이야기가 될 수 있다. 다만 실현 불가능한 것은 오히려 역효과이다.
'이기적이어서도 안되고, '그림의 떡'이어도 안 된다.
주인공이 노력하면 달성할 있을 것 같은 절묘한 신념을 보여줘야 한다. 신념을 발견하려고 할 때, 중요한 것은 우리 회사, 우리 가게 또는 나 자신의 '과거부터 현재가지의 히스토리'다.
히스토리란, 회사나 가게 또는 나의 역사다.
어떤 마음으로 창업했는지, 물려받은 기업이라면 어떤 마음으로 경영권을 물려받았는지, 과거에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했는지, 거기에 담긴 마음은 어떤 것이였는지, 내 인생은 어땠는지에 대한 것이다.
그러나 히스토리가 '스토리 브랜딩'이 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과거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스토리 기술
과거의 영광은 아무리 얘기해도 감동받지 않는다.
나의 적용점 이야기
나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나의 한국어 교사로서의 히스토리를 쓸 수있다. 2021년 부터 4년에 걸쳐 인터넷이 잘 터지지 않은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리고 2016년부터 한국어 교사로서 북아프리카에 있는 대학교에서부터 한국어 강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나의 경력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그런데 여기까지 이다. 학당을 운영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지만 아직까지 운영을 오픈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마케팅을 공부하고 마케팅을 통해서 학당운영의 비결을 배우려고 한다.
단지 신념이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히스토리만으로는 마케팅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그렇다면 신념과 히스토리를 조합해서 어떻게 나의 스토리 브랜딩을 만들것인가? 계속 배워나가야 겠다.
지금은 이렇게 방향이 잡히지 않지만 꾸준한 책 읽기가 내게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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