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새 이름을 붙이는 법
마이너스 이미지가 강했던 '연안의 공업 지대'를 관광 자원으로 만든 것이다.
'터널 안에서도 승객을 즐겁게 할 방법이 없을까? 회사에서는 깊이 고민했고, 암측 상태의 벽을 스크린으로 삼아 영상 작품을 상영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큰 호평을 받았고, '터널 극장'을 즐기기 위해 오는 관광객도 늘었다. '터널이 많다'라는 마이너스 요소를 최고의 관광 상품으로 바꾼 좋은 사례다.
스토리 기술 별로 좋은 이미지가 아니었던 것에 새로운 이름을 붙여 정의를 바꾸면 스토리가 생긴다. 꼭 기억하기 마이너스 요소에 다른 이름을 붙여 새롭게 정의해보자.
나의 적용점 이야기
버려지고, 쓸모없다 생각하고, 이게 과연 될까?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이디어 하나로 장점으로 바꾸고, 관광자원으로 바꾼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를 배우고 깨닫게 됩니다. 정말 놀랍고 신기합니다. 그래서 어떤 작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왜?가 아니라 '어떻게'를 생각하라! 어떻게 이것을 바꿀까? 어떻게 이것을 관광자원으로 바꿀까? 이렇게 늘 생각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우게 됩니다. 나는 이러니까 못해, 이것은 이러니까 안돼! 가 아니라 이것을 어떻게 장점으로 바꿀까?라고 자꾸 나의 생각을 전환해야 한다.
이사를 하면서 쓸모없다고 생각한, 낡아서 버려야겠다고 생각한 물건들이 있엇다 그런데 지금 그 물건을 박스로 된 신발장을 덥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박스와 그 물건들을 우연히 활용했는데, 기가막히게 잘 조화를 이루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물건을 버릴때 최대한 활용도를 생각하고 나서 그대로 소용이 없다 싶을 때 버린다. 이처럼 '어떻게'라고 생각할 때 우연한 지혜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