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독서한다: 희망의 트랙 위에 다시 서다 ( By 오승하),Episode2.

안녕하세요!
독서와 경제 공부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목표로 재테크를 공부하고 있는
머니 오백 연구소 팀장, 쨍하고 해뜬날입니다.

 

 

 

희망의 트랙 위에 다시 서다

모든 아이는 다 재능이 있다, ‘어떻게 키워내느냐’가 판가름할 뿐!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를 만들어 낸 가슴 뜨거운 모성을 담다! 20대라는 이른 나이에 좌절하는 이들을 위해, 그리고 그들 뒤에 자리하는 애끓는 부모들을 위해 ‘빅맘’이 나섰다. 『희망의 트랙 위에 다시 서다』는 현재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조상혁’ 선수를 키워낸 어머니의 이야기다. 초등학교 1학년, 남들보다 이르게 발견한 아이의 재능을 ‘국가대표’라는 꽃으로 피우기까지 큰 노력과 긴 시간이 필요했다. 아이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녹즙 아르바이트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렇게 키워낸 아들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조상혁’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온 빙상을 누볐다. 하지만 국가대표 선발전 일주일을 앞두고 겪게 된 부상과 연이어 닥친 코로나는 아들의 발목을 잡았다. 누구도 선수 생활을 장담하지 못했다. 그러나 엄마는 달랐다. 아들과 그 꿈을 포기할 수 없던 엄마는 초심으로 돌아가 모든 것을 새로이 시작했다. 13년이란 세월, 아들과 함께 빚은 노력은 끝내 ‘스피드스케이팅 세계 선수권 7등’이라는 쾌거를 낳았다. 『희망의 트랙 위에 다시 서다』는 그러한 과정을 촘촘하게 담은 책이다. 모든 아쉬움과 후회를 버리고 앞만 보고 나아갔다. 매일 감사 일기를 쓰고 시각화했다. 오로지 지금에 집중하며 나아간 이들의 이야기는 읽는 이로 하여금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자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한 모호한 물음표에도 명확한 마침표를 시사한다.

저자

오승하

출판

미다스북스

출판일

2024.08.12

 

 

 

작가 소개: 오승하
빅맘의 북세러피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는 도전과 성취를 독서와 글쓰기로 찾아가는 여행'을 운영합니다. 자이언트 북 컨설팅 라이팅 코치로 활동합니다.

 

 

 

책 소개 :  20년간 육아에 집중한 대한민국 보통 엄마,  엄마로서 살기 위해 책을 읽고 기록을 남기고 맞벌이했던 보통 엄마, 그녀가 국가대표를 키우기 위해 유일하게 할 수 있었던 책 읽기로 세상을 일으킨 작은 변화를 적은 이야기입니다.
삶의 무게에 지친 엄마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멘털로 힘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88p, 상관없다. 그들이 내 인생을 책임질 수 없고, 오늘도 내 할 일을 한다. 결정했고, 행동했다.

 

지금도 시간 가계부와 감사 일기를 매일 작성하고 있다. 오감을 활용해 적는다. 오늘을 충실히 살고, 좋은 상상을 끌어당긴다. 연간, 월간, 주간 계획 모두 목표와 연결한다. 하루 세 가지씩 우선순위도 정한다. 이때 매일 한 습관이 지금까지 시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급하고 중요한 일보다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노트를 작성한 덕분에 루틴이 생겼고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96p, 남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해내는 것, 그것이 너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거란다.

 

엄마가 너희들에게 바라는 것은 넘버원이 아니라 온리원 되었으면 한다.  어떤 일을 할 때 이 일이 너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줄까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 왜 너여야 하는지 이유가 명확하다면 어디서든 너는 최고보다, 소중한 존재가 되어 있을 것이다. 남들 속에서 잘하려면 지친단다. 무엇이든 잘하려 말고, 남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해 내는 것, 그것이 너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거란다. 

 

 

 

108p, 무엇을 상상하든 현실이 된다. 이 말은 안 좋은 상상도 이뤄진다는 이야기다. 우리가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다만 꿈을 꾸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국의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은 '우리가 뭔가 해 닐 수 있는 최고의 증거는 바로 다른 사람들이 임 그것을 해냈다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상상만 가지고는 꿈이다. 꿈에 기간을 정하면 목표가 된다. 목표를 세분화해서 행동으로 실천하면, 현실이 된다.  무엇을 상상하든 현실이 될 수 있다. 모든 성공에는 작은 시작점이 잇다. 

무엇을 상상하든 현실이 된다. 꿈을 적자. 목표를 세우고 계획하자. 행동하자. 꿈은 이뤄진다. 이 말이 내겐 큰 힘이 되었다.

 

 

135p,  정보, 지식은 기본이다. 중요한 것은 실행력이다. 꿈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고 지속적 노력을 통해 탄력성을 가질 수 있다. 

'아는 것은 힘이다.' 그러나 이 문장을 완벽하게 만들려면, '아는 것을, 실천해야 힘이다'. 실천하는 힘. 그 힘이 진정 위대함을 만든다. 

긍정의 힘. 확언. 시각화! 다 좋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하기에 앞서서 목표를 정하고 실행해야 한다. 

실행하면서 필요한 것은 긍정의 힘, 확언, 시각화가 되어야 한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행동했고, 생각한 최종의 목표와 꿈에 다가갔다. 

 

 

내가 보고 배우고 적용할 것

 

여행작가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진 저에게 이 글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제 목표는 명확합니다. DELF B2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학교에 입학하여 비자 문제를 원활히 해결하는 것, 책을 한 권 이상 출간하는 것, 그리고 한국어 학당을 운영하는 것 등입니다. 이를 위해 매일 불어를 공부하고 블로그에 100일 챌린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행에 관련된 책을 매달 두 권씩 읽고 블로그에 기록하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이러한 계획은 제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불어를 공부하고 블로그에 기록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바쁜 하루 일정 때문에 때때로 공부를 하지 못할 때도 많고, 여행 관련 책을 읽고 블로그에 여행 관련 글을 쓰려는 다짐을 자주 하지만, 다른 주제의 블로그를 작성하거나 부동산, 자기 계발서 등을 읽다 보면 여행 관련 글을 단 한 줄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여행 관련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도 어려워졌고, 읽으면서 제 글솜씨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몇 권의 여행 관련 책을 읽다 보니, 어떤 작가의 글이 훌륭하고 어떤 작가의 글은 지루하다는 것을 분별할 수 있게 되었지만, 오히려 제 글을 쓰는 데 더 큰 부담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많이 읽고 본깨적을 통해 글쓰기 실력을 향상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블로그 운영과 불어 공부, 자격증 취득 등은 제게 큰 심적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때로는 'Delf B2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나이에 비해 과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이제 9월 29일부터는 지하철을 타고 장거리로 베르사유까지 가서 한국어 수업도 하고, 온라인 수업도 주 3회 이상 해야 하기에, 모든 일을 감당하며 불어 공부와 책 읽기, 한국어 교사로서의 실력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가능할지 고민됩니다.

 

 

급하고 중요한 일보다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노트를 작성한 덕분에 루틴이 생겼고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이든 잘하려 말고, 남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해 내는 것, 그것이 너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거란다. 

무엇을 상상하든 현실이 된다. 꿈을 적자. 목표를 세우고 계획하자. 행동하자. 꿈은 이뤄진다. 이 말이 내겐 큰 힘이 되었다.

'아는 것은 힘이다.' 그러나 이 문장을 완벽하게 만들려면, '아는 것을, 실천해야 힘이다'. 실천하는 힘. 그 힘이 진정 위대함을 만든다. 

 

그래서 저는 이 문장들이 제 마음을 대변하고, 제게 용기를 주는 표현이라고 느껴서 이 문장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러한 문장들을 통해 새롭게 용기를 얻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현재 '시간 가계부'를 기록하며 하루 일정을 돌아보고, 무엇을 행하였고 무엇을 하지 못했는지를 명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한 우선순위 세 가지를 가장 먼저 실천하고, 그 세 가지는 반드시 지키는 것이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꿈을 꿔도 수백 번 시각화하더라도 구체적인 실천이 없으면 공상이 될 뿐입니다. 따라서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 수칙을 적고 매일 실천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꿈을 가지고 상상을 해라. 그러나 목표를 구체적을 이루기 위해 실천으로 해라

 

저는 또한 많은 북테라피 도반들과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동기생들을 보며 조바심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 나만의 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그 일을 해낼 때, 저는 소중한 존재가 될 것이며, 많은 사람들 속에서 온리원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명함을 통해 제 목표를 명확히 하고, 타인에게 제 존재를 당당히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저는 여행 작가입니다. 저는 한국어 교사이자 한국어 학당 운영자입니다. 저는 부동산 임대업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명확하게 제 꿈을 시각화하고자 했습니다. 목표를 향해 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지만, 체력과 시간의 한계를 느끼면서도 서두르지 않으려 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오승하 작가님의 아들이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온리원이 되었던 것처럼, 저도 나만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힘든 과정을 감당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