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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와 경제 공부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목표로 재테크를 공부하고 있는
머니 오백 연구소 팀장, 쨍하고 해뜬날입니다.

 

 

작가 소개: 허영만 만화가
허영만은 한국의 대표 만화가로, '각시탈'과 '부자사전'으로 유명합니다. '각시탈'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히어로 만화이며, '부자사전'은 경제와 재무를 주제로 한 만화입니다. 그의 작품은 한국 만화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며, 독창적 스토리와 사실적인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부자사전 1
이 책은 한상복씨의 <한국의 부자들>을 통해서 부자들의 단면을 가감없이 소개하고 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삶과 가치관을 허영만의 만화로 더욱 사실적이고 생명력 넘치게 재구성하였으며 부자를 꿈꾸는 이들이 추구해야 할 목표의식의 설정에 있어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하는 책이다.
저자
허영만
출판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05.04.25

 

 

 

부자 사전 - 부자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1, 부자들은 여유자금이 쌓여 밑천이 만들어지면 여기에 부채를 얹어 배팅을 한다.

경기는 순환된다. 불경기는 겨울처럼 다가오고 겨울이 지나면 어김없이 봄이 온다.  부자들은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빚을 내서라도 달려든다. 다만 힘들지만 갚을 수 있는 확실한 범위 내에서 한다.  ‘위험한 장사가 마진이 높다’고 한다. 바꾸어서 말하면 단번에  높은 이익을 바라보다간 쪽박차기 쉽다는 말이다. 자신 있는 일, 잘 아는 일 찾아서 하되 차근차근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덤비는 적은 물리치되 일부러 적을 만들지 마라

부자들은 뛰어난 영업사원 기질을 갖고 있다. 그래서 부자들은 믿을 만한 팬들을 자꾸 만든다.
장사 밑천은 신용입니다. 물건이 좋아야 하고 거래처와 돈을 주기로 약속했으면 지켜야 합니다.
사업이나 투자 밑천이 없는 사람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반면 신용을 얻지 못한 사람에게는 기회조차 오지 않는다.


3, 현대사회에서 끈이 필요한 곳이 몇 군데 있다.
병원, 여행사, 경찰서 등이다.

부자들은 신세를 지면 꼭 인사를 한다. 규칙에 어긋난 변칙이 있지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시간은 부와 연결시킬 수 있는 좋은 재료다.
꼴; ‘마흔이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 사람의 이력이 요모조모로 나타난다는 말이다.


4, 골프 격언에 이런 말이 있다.
‘잘못 친 샷은 금세 잊어버려야 한다. 다음 샷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내기에는 돈이 자꾸 나간다고 화내서 이로울 것이 하나도 없다. 이런 상황이 두 번만 일어나면 그날 골프는 망한다.
부자는 평상심을 잃지 않고 다음을 노린다.


5, 독불 장군 부자는 없다. 그냥 먹고사는 정도일 수는 있다.

부자들은 혼자만의 힘으로 부를 이룩하지 못한다. 부자들은 남의 얘기에 귀를 기울일 줄 안다.
응답자 78명이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전문가의 조언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다. 결국은 내 돈이니까 내가 결정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돈과 물은 반대 방향으로 흐른다.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르지만 돈은 가나한 사람으로부터 부자에게로 거슬러 올라간다. 잔인한 이야기이지만 부자들이 돈을 버는 것은 부자가 아닌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18, 거꾸로 생각하라

별다른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남들이 가위 낼 때 바위를 내면 되고 바위를 낼 때 보를 내면 된다.
부자가 되려면 안목이 있어야 한다고 여러 번 얘기 했다. 경기의 흐름을 읽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경기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안테나를 높이 세워야 돈을 벌 수 있고 투자 손실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부자들은 항상 경기의 흐름을 좇고 있다.
전쟁은 영웅을 만든다. 위기는 기회를 만든다. 경기 흐름을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신문을 보는 것이다. 부자들은 신문을 여러 개 본다.

1,경제 신문 하나쯤 보는 것이 좋다. 경제 신문은 종합 일간지에 안 나오는 경제 기사들이 꽉 차 있다.

2,주식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몇 가지 대표 주식을 정해서  날마다 체크한다. 이것으로 증권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다.

3,전구 주요 아파트 시세를 살피면 돈이 쏠려 있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4,경매 물건을 보면 각 지역의 시세를 알 수 있다. 귀찮다는 생각보다 변하는 경기를 알 수 있는 재미를 느껴야 한다.

5,항상 광고를 살펴야 한다.  경기가 나빠지면 신문의 광고 수입이 떨어진다.  경기가 좋아지면 물론 그 반대다. 경기가 나빠지면 스포츠신문의 경우, 점집, 대출회사 광고가 꽉 찬다. 경기가 나쁘면 서민들은 문화지부터 줄인다.

6, 신문 말고도 경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택시기사의 표정을 봐도 알 수 있다. 

호경기이면 기사의 얼굴이 밝다.

불경기이면 장거리 손님에게도 표정이 어둡다.

 

 

 

부자의 기준은 어떤가?

돈에 어려움을 받지 않고 계속 재산이 늘고 있으며 때로 투자 권유를 받는 사람이 부자가 아닐까? 50억짜리 임야를 갖고 있는 사람보다 30억짜리 빌딩을 갖고 있는 사람이 정기적으로 월세가 나오니까 더 여유가 있을 것이다.

부자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것은 생활비보다 수입이 많아 통장에 돈이 쌓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돈 있는 곳을 기웃거려야 돈을 만질 수 있다. 낚싯대를 들고 산으로 가면 물고기가 낚이지 않는다.  낚싯대는 물에서 사용해야 한다.  그러니까 미끼가 없는 낚싯대는 넣어 봐야 소용이 없다. 맛있는 미끼를 달고 물고기를 유인해야 한다.

맛있는 미끼도 때가 지나면 상한다.  수시로 싱싱한 미끼로 바꾸어 줘서 물고기의 입맛을 체크해야 한다. 그래서 부자들은 물고기가 있는 물 주위를 떠나지 않는다.

돈은 말로 버는 것이 아니다. 돈을 발로 버는 것이다.

자신감과 함께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다 보면 가닥이 보일 것이다. 자신감과 함께!!

 

 

나의 소개:

부자! 내가 그토록 되고 싶은 단어이다.  10억! 내가 원하는 재산이다.

나는 이것을 이루기 위해 몇 년간 지속적으로 공부를 했다.

처음에 자기 계발 관련 책을 읽었다. 그 책들로 동기 부여를 받고 부동산에 투자하기로 결심했다.

부동산 투자하기로 마음 먹은 후에 부동산 관련 유투브를 시청하고,  그 유투브를 통해서 알게 된 키페와 연결해서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했다.

월급쟁이 부자들 티비, 행복재태크 티비, 부읽남 티비, 김작가 티비, 호랭이 티비, 스마트 티비 그리고 부룡티비까지 좋은 콘텐츠를 방영한다고 판단되면 매일 매일 시청을 했다. 그리고  직접 투자도 했다.

부자들이 주식도 한다고 해서, 주식관련 유투브 채널, 삼프로 티비, 이지성티비, 소수몽키등을 구독해서 듣고 나름 공부하면서 투자해서 돈을 벌기도 하고 잃기도 하였다.

그리고 꾸준한 자기개발 공부를 하면서 퍼스널 브랜딩의 중요성을 알고

‘퍼스널 브랜딩’를 하고자 본깨적으로 자기개발 카페에 가입해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꿈꾸는 부자 여행, 꿈꾸는 가계부 여행, 빅맘의 북테라피, 미라클 모닝, 매일 매일 글쓰기카페, 혼자 생각하며 걷기모임 등.

나는 내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 모임은 죄다 가입하고 활동했다.

그렇게 달려온 세월이 거의 1년이 다 되었다.( 2023년 9월부터 시작함).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창문을 통해 살짝 안개낀 풍경을 바라보는 것처럼  여전히 혼동과 혼란속에 있는 심정이다. 
수많은  카페에 가입하고  활동해 오면서  아직도  부자의 길에 들어서지 못하엿고,  계속 부자되기 위한 공부만 하고 실제적인 결과나 열매는 없는 것 처럼 여겼다. 

무엇보다 부동산 유투브와 카페에 가입하였지만 나를 알리고, 내가 누구인지알면서 서로 소통하는 부동산 카페가 구체적으로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많은 카페에 가입하고 활동하면  저절로   퍼스널 브랜딩으로  만들어 진다고 여겼다. 그러나  결국 내 스스로 판단하고 내 스스로 찾아내고 나 스스로 퍼스널 브랜딩으로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이제사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은 안개속처럼  나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나는 어떤 퍼스널 브랜딩이 되어야 할지 명확하게 길을   찾지는 못하였지만  여러 카페 활동과 글쓰기를 하면서 서서히 안개가 걷히고 있는 것 같아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여러 카페활동을 하면서  몇가지 방향을 잡았다. 
첫째, 부동산 공부는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두번재,  내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는 것, 그것이 ‘여행 작가’가 되고 싶다는 것.

마지막으로  이제는 또 다른 자격증을 따는 공부를 하기보다는 내가 가진 ‘한국어 교사’라는 직분을 최대한 활용해서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것.

1년이라는 자기 개발 공부를 통해서 내가 깨닫고 발견하게 된 방향이다.

 이 3가지로 나의 목표를 세웠고, 이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느 한 부동산 카페에 가입해서 꾸준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곳이 부룡티비가 되었고, 그래서 이렇게 독서모임에 등록해서 첫 활동을 하게 되었다.

 

 

 

부자 사전, 나의 소감:


내가 이 책속에서 깊은 울림을 주는 부자 사전은

1, 부자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수입의 절반은 무조건 저금한다.

2, 부자가 더 큰 부자가 된다.

3, 거꾸로 생각하라

4, 돈은 머리가 아닌 발로 벌어라.

이 4가지 문장이다.

왜냐하면 이 4가지 나에게 없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부자 사전의 요소가 있진 않지만 정말 내 마음을 꽝 때리고, 내가 부자가 되지 못한 가장 결정적인 요소인 것 같기 때문이다.

수입의 절반을 저축해보지 못했다.

낚시 미끼가 있어야 하지만 나는 항상 돈에 쪼들리는 삶을 살았다.

경제를 보는 인사이트가 없다.

그리고 항상 공감하고 수긍하지만 실제로 행동에 옮기지는 않는다.

그래서 나는 10억부자가 되지 못했고, 남편의 월급이 많음에도 여전히 가난하게 살고 있다.

나는 간절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 10억부자.

나는 간절하게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고 싶다.-한국어 학당 운영자.

나는 간절하게 책을 1권 출간하고 싶다.-여행작가.

이것이 나의 인생 목표이다.

이것이 나의 비전이다.

 

 

 

오늘도 방문해 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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