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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글쓰기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꿈꾸는 해뜬날입니다.

 
나는 왠지 대박날 것만 같아!
그렇다면 도대체 ‘대박’ 드라마는 어떻게 해야 쓸 수 있는걸까? “어느 날 TV를 보는데 드라마 작가가 눈에 빡 들어오거든. 왠지 만만해 보이기도 하고 잘하면 대박날 것 같기도 하고. 그러면서 이 세계에 들어오지. ‘왠지 내가 쓰면 대박날 것만 같아.’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말이야. 하지만 여기도 만만치 않다. 더 어려울 수도 있어. 문학은 독자와의 일대일 대화이지만, 드라마는 정말 청와대 계신 분들부터 서울역 노숙자들까지 엄청나게 많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해야
저자
손정현
출판
이은북
출판일
2023.06.17

 
작가, 손정현: 
손정현은 25년 경력의 드라마 PD로, '보스를 지켜라', '키스 먼저 할까요',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등을 연출했다. 그는 "나는 왠지 대박 날 것 같아!"라는 책을 통해 K드라마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며, 대박 드라마의 핵심은 주인공에 대한 관객의 공감이라고 강조한다. 손정현 PD는 드라마 작법, 음악 선정, 촬영 현장에서의 중요 요소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쫄지 않고 글쓰기 근육 키우기

 

1, 필사 -매일  시간을 내서 한 시퀀스라도, 아무리 바빠도 한 신이라도, 매일 꾸준히, 매일 빙점을  찍을 것. 어느 정도의 작품성과 대중성을 담은  작품이 좋다.

2.  배째라 정신이 좀 필요해- 남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아야 해. 남들은  내 글에 그렇게 관심이 없다. 

3, 메모하는 습관- 이것도 습관화시켜야 한다.까먹기 전에 적어야 한다. 영감이 떠오르면 막 적어야 한다. 

4. 졸작 보기-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졸작을 가끔 봐라. 이러면서 근자감을 막 키우는 것이다. 

몸과 마음은 같이 간다. 최소한의 경제생활을 해야 한다. 경제적 자유가 될 때까지 직장은 때려치우지 마라. 

 

나의  한 문장 

글쓰는 작가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  매일 글을 써라. 꾸준히 써라,  메모해라!등이다.  이 작가도 같은 말을 하고 있다.

물론 이 작가는 드라마작가이다. 그러나 드라마 작가든, 일반 종이책 작가이든 글쓰기는 마찬가지이다.

 매일 조금씩 이라고 꾸준히 글을 쓰다보면 글을 쓰는 눈이 생긴다고 말한다.  

요즘 나는 매일 독서한다. 그리고 매일 요일을 정해놓고 독서 본깨적과 튀니지 이야기, 여행 블로그글쓰기를 하고 있다. 어찌보면 매일 글을 쓰고 있는 것과 같다. 또한 매일 필사하고있다 필사하면서 표현력과 묘사를 배우고 있다. 그리고 놀란다. 작가들의 문체와 표현력에 놀란다. 아, 이것을 이렇게 표현하는 구나? 그리고 이렇게 보는 구나? 등, 역시 작가는 다르다'는 것을 많이 배운다. 

 또한 작가들은 메모하는 습관을 강조한다.  이 말을 습관화 시키기위해서 항상 작은 수첩을 몸에 지니고 다녔다. 그러다가 깜박잊어버리고 수첩을 안가지고 밖으로 나간적이 있다. 그때 무슨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때는 기억했는데, 역시나 집에 오니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았다.  특히나 나이들어 기억력이 깜박거리는데, 메모까지 안했으니, 당연히 더 잊어버렸다. 

역시 작가들의 경험에 우러나온 말들과 조언을 명심해야 한다. 

이 4가지를 책상앞에 붙여 놓고 실천해야 겠다. 무엇보다 첫번째, 매일 글 쓰기,  본깨적이든, 여행 에세이든,  투니지 이야기이든 매일 쓰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또한 좋은 책을 많이 읽도로 힘써야 겠다. 

남들 시선은 조금 아직도 의식이 되긴 하지만 , 남들은 사실 내 글에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많이 체험했기에 지금은 글쓰는 훈련한다! 생각하고 마구 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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