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꽃보다 마흔 님과 함께하는 매일매일 글쓰기에서 활동하고 있는 쨍하고 해뜬날입니다.저의 꿈은' 내 인생에서 1권의 책'을 출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래전부터 결심했습니다. 1년에 최소한 50권의 책을 읽고 도서 후기를 쓰자! 그리고 반드시 책 1권을 출판하자. 그러다가 활동을 함께하는 동료를 통해 '꽃보다 마흔과 함께하는 매일매일 글쓰기'라는 모임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오늘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글쓰기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나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생각하며 느끼며 배우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책 제목: K-드라마와 K-POP으로 물든 튀니지의 4년의 삶 처음 한국어 ..
안녕하세요.오늘은 저의 ' 어쩌다 주택 임대 사업자'가 된 주부이야기 세 번째를 이야기하겠습니다. 저와 같이 주택 임대 사업자가 구체적으로 무슨 제도인지 모르시는 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3월 2일, 중개사님이 000 구청에 000 오피스텔을 주택 임대 사업자로 등록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저는 엄청난 슬픔과 분노,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 순간, 내가 주택 임대 사업자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어처구니없고, 무력한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하기 싫은 일이지만, 이미 그런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생각에 슬픔이 더 커졌습니다. 왜 이런 일을 해야 하는 걸까요? 왜 이렇게 복잡한 절차를 밟아야 하는 걸까요? 이런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
오늘은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주택 임대 사업자가 되려고 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읽어보시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월 15일, 중도금을 받았고 3월 30일에는 잔금을 받아야 하는 날이었다. 그날, 중개사가 나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왔다. "이 집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잠재적인 임차인이 있어요. 그녀는 집을 보러 오고 싶어 합니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중개사와 함께 새 임차인이 될 사람을 대기하고 있었다. 잠시 후, 그녀가 도착했다. 그녀는 매우 친절하고 예의 바른 인상을 주었다. 중개사는 우리를 소개하고, 함께 집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녀는 집의 구조와 위치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며, 집안 곳곳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자신의 삶과 생각..
오늘부터는 제가 어쩌다가 주택임대 사업자가 된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해요. 제가 이 부동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여러분은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어요. 2021년 상반기부터 상승점의 꼭지를 찍고 조금씩 하락기를 향해 가는 2022년 상반기 시점에 저 또한 부동산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온갖 유튜브의 부동산 강의만 열심히 (?) 듣다가 부동산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고 덥석! 오피스텔을 구입했습니다. 그것도 주택 임대 사업자의 물건, 모든 것을 포괄양수한다는 조건하에 오피스텔을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쩌다 주택 임대 사업자가 된 주부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2022년 10월 "2021년 10월, 눈에 들어온 한 매물이 있었습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