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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글쓰기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꿈꾸는 해뜬날입니다.


 
돈의 속성(400쇄 리커버에디션)
2020ㆍ2021ㆍ2022ㆍ2023ㆍ2024 5년 연속 최장기 베스트셀러120만 깨어있는 독자들이 선택한 경제경영 필독서 『돈의 속성』 ▶ 『돈의 속성』 400쇄 기념 개정증보판 발행! ▶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5개국 출간! 이 책은 초판 발행 후, 경제경영 필도서로 자리매김한 『돈의 속성』 400쇄 기념 개정증보판이다.
저자
김승호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출판일
2020.06.15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가 되고 투자 할 때는 어부가 돼라

부자들과 당신의 다른 점은 결정의 방향과 속도다. 부자들은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처럼 행동한다. 깊게 땅을 파고 비를 기다리고 가뭄을 이겨내며 오래 견딘다. 그러나 돈을 벌어 자산이 생기면 어부처럼 돌아다닌다.  이곳 저곳에 출몰하는 물고기 떼를 따라 배를 돌리고 바람과 수온을 따라 어디든 그 물망을 내린다. 유능한 어부는 이미 자기 판단에 따라 어디에 그물을 던질지 생각하고 있다. 

 

 

부자들이 살아남는 2가지 능력
1, 위기가 발생하면 대처할 준비가 평소에 되어 있다는 점이다.
2, 실제 위기 발생 시에 이에 대처하는 더 나은 답을 갖고 있지 않지만 답이 보이면 실제로 실행한다는 점이다. 보통 사람들이 주저하는 사이에 이미 판세를 뒤집어놓고 기다린다.  즉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이 탁월하다.
나의  한 문장 

 

부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말을 얼마나 많이 들었던가? 그래서 늘 이 문장을 마음에 두고 있다. 

요즘 인구 소멸이니, 경제 불황이니, 부동산 폭락이니'하는 말들을 자주,심심찮게 언론을 통해서 듣는다. 특히 주식으로 롤러코스트타는 희비를 경험하는 사람이 최근에 많다. 나는 소소한 투자를하기에 이런 것과는 거리가 멀게 살고 있다. 그러나 소소한 투자는 그만큼 수익률도 적다. 내가 초 긴장하며 늘 뉴스나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내 자산이 부동산에 묶여있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팔아야 할 시기인데, 소도시 지방도 아닌 광역시인데도 전혀 매물이 팔리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좋지않는 뉴스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나는 당장 대비책이 거의 없다. 작년과 제작년에 전세 대출을 옥죄는 바람에 전세자금을 몇 천만원씩 돌려주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세입자들이 전세 보증보험금만큼만 전세금을 지불하고 나머지는 월세로 내려고 하는 바람에 그동안 모아놓았던 저저축들을 다 해지하고, 그것도 모자라 처음으로 카드 신용대출도 사용했다. 갑자기 몇 천만원씩 돌려줄 자금이 어디 있겠는가? 다행히 카드 대출금과 이자는 받은 월세로 충당을하고 있지만,  매년 전세가 돌아오는 매물때문에 늘 심장이 콩닥콩닥거린다.  이것은 무리한 투자, 예비해놓지 않고 다 써버린  무차별 투자때문에 발생했다. 혹독한 실패와 시련을 통해서 지금은 너무 안전한, 너무 조심조심하는, 돌다리도 여러번 두드리는 투자를 하고 있어서 문제이다. 

오늘 문장을 통해서 다시 한번 명심을 한다.  

1, 위기가 발생하면 대처할 준비를 평소에 한다.  이를 위해 혹시 모를 전세 보증금을 돌려줄 자금을 조금씩 모아둔다. 따로 통장을 만들어서 전세 보증금 위기 대처 통장으로 이름을 명명하고 만든다.

2,  힘만 빼는 매물들을 판다. 그 판 매물들의 자금을 모아놓는다. 그리고 그 금액이 어느정도 크게 될 때까지 모으는 동안,  더 크고 더 튼실한 알을 낳을 수 있는 투자처를 찾는다.  이를 위해 꾸준히 경제공부와 부동산 공부를 하고 이를 블로그에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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