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오늘의 스토리 마케팅 기술 : # '성공' 키우드를 이용하는 법
커트 상품과 함께 유료로 '운세가 올라가는 서비스'를 옵션으로 제공했다. 예를 들어, '이코노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퍼스트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두피 마사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런 옵션 서비스의 구매율은 80%가 넘는다. 룰론 서비는 기본이다. 하지만 구래율을 끌어올린 것은 비즈니스맨을 자극하는 '이름'일 것이다. 잔기라는 기술, 가격이라는 이성의 영역에서 다른 이발소와 경쟁하지 않고, 성공과 관련한 키워드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감정적으로 어필하면서 스토리를 만들었다. 억분에 수많은 팬이 생긱고 압도적인 재방문율을 얻었다.
나의 적용점 이야기
감정 키워드을 개발해야 한다. 어떤 감정 키워드를 개발해 할까? 오늘 올리비아학생에게 한국처럼 말하는 연습을 하도록 주문했다. 한국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는 지, 문장 사이에 이상한 의성어를 사용하지 말도록, 문장을 말할 때는 끊이지 않고 말하도록, 그리고 너무 천천히, 느리게 말하지 않도록 가르쳤다. 처음에는 학생의 태도와 그의 스타일을 인정해 주었지만, 지금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지 않으면 한국어 말하는 습관이 굳어질까 염려되었기 때문에, 조금은 자존심 상할 수도 있지만, 지금부터 조금씩 잘못된 태도를 고쳐주어야 겠다고 방향을 잡았다. 학생은 처음에는 매우 어색한 것 같았는데, 나의 의도를 잘 이해하고 한국어 사람처럼 말하기 연습을 열심히 했다.
나의 감정 키워드는 무엇이었을까? '한국에 가면, 한국사람처럼 말하기 연습' 이것이 아니었을까?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는 한국에서 살고 싶기 때문이요. 한국사람처럼 말하고 싶어서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