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오늘의 스토리 마케팅 기술 : # 고객의 마음을 흔드는 전략
장난감의 종류나 진열하는 방식도 대단하지만, 최고의 세일즈 포인트는 바로 '점원이 손님을 대하는 방식'이다. 어린아이는 물론 부모까지 함께 장난감ㅇ르 갖고 놀도록 유도한다. 판매를 위해서 한다기보다, 실제로 본인이 즐거워하면서 노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때문에 '훌륭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햄리스에 가면 아이들의 마음이 흔들린다. 아이들의 마음이 흔들리니, 자연스럽게 부모의 마음도 움직이다. 그래서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인터넷으로 사는 게 훨씬 싼 상품이라도, 그 자리에서 사고 싶어지는 것이다. 그야말로 '햄리스 매직'이다.
스토리 기술
사람은 마음이 흔들리면 상품을 사고 싶어진다. 특정 시간에 가격ㅇ르 낮춰 상품을 판매하는 '타임 세일'이 그 예다.
꼭 기억하기
고객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고 인사하기, 고객에게 편하게 말 걸어보기 등 우리 가게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자.
나의 적용점 이야기
나의 고객은 누구인가? 한국어교사로서 일단은 학생들이다. 그리고 블로그 게시자로서 모든 사람이 나의 고객이라 할 수 있다. 마음가짐이 항상 학생들에게 한정했는데, 이제는 나의 대상을 조금은 넓혀야 한다는 판단이 되었다. 나는 지금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제나 밝고 긍정적으로 그들을 맞이하고 최대한 즐겁고 유익한 수업을 하고자 매순간 노력을 한다. 현재까지 학생들의 수업은 이어지고 있다. 2년, 3년된 학생들도 있다. 꾸준히 나와 함께 한국어를 배우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더 나아가야 한다. 내 글을 읽는 사람, 내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들도 고객이라는 생각을 해야 함을 배운다. 그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도록 노력하고, 그들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함을 진심으로 오늘 마케팅 스토리 기술을 통해서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