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제공 방법 바꾸는 법
딱히 맥주가 특별한 것도 아니다. 어디서나 팔고 있는 대기업의 생맥주다. 그럼, 무엇이 다른 기계와 다를까?
바로 '맥주를 따르는 방식'이 차별점이다. 매뉴는 1번 따르기, 2번 따르기, 3번따르기, 부드러운 맛, 날카로운 맛, 이렇게 총 5가지가 있다. 맥주는 따르는 방식에 따라 맛이 크게 바뀌기 때문에, 손님들은 그것을 체험하고 맛보기 위해오는 것이다.
지역 식당까지 배려한 진실한 스토리가 있었다.
꼭 기억하기 비수한 상품이 다른 곳에도 있다면, 제공하는 방식을 바꿔보자.
나의 적용점 이야기
제공하는 방법을 바꿔보자.!. 어떻게 한국어 수업 방식을 바꿔본다'는 말인가? 사실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어제 처음으로 베르사이유학교에서 시험을 실시했다. 문법, 읽기, 쓰기, 듣기'까지 네 부분으로 나누어진, 교재안에 있는 시험을 봤다. 처음으로 평가해본것이다. 학생들은 나름 매우 진지했다. 듣기까지 하니 1시간이 훌쩍 넘겼다. 학생들에게도, 학교에도 신선한 바람이었다. 좋은 반응이었다. 그리고 다음번에는 한국어 토픽'을 가지고 시험을 보기로 방향도 잡았다.
좀 더 나은 한국어 수업방향과 학생 수를 더 늘리고자 생각을 계속해서 하니, 이런 아이디어도 실시해볼 수있었다.
오늘 배운 중요한 포인트는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기 보다, 계속해서 연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작해보고 , 그것을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시도해서 좋은 반응이면 그 제도를 도입하고, 아니면 또 연구하도 다른 아이디어를 창작해보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