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가상 체험을 파는법
'온라인 버스 투어'는 고객이 자신의 집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관광 명소를 즐기는 것으로, 새로운 형태의 여행이다. 가상 버스 투어는 실제가 아니라 동영상으로 둘러보는 것이다.
온라인 버스 투어를 기획한 이유는 2 가지 였다. 고객들과 연결 고리를 유지하고 싶었고, 코로나로 생계가 힘들어진 현지 사업자와 가이드를 돕기 위해서였다. 버스 투어 참가자는 전국에서 모였고, 온라인 해외 투어도 인기리에 마감되었다.
스토리 기술 고객에게 가상의 체험을 파는 것은 여행 업계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여러 업종에서 응용할 수 있다. 꼭 기억하기 고객에게 제공할 만한 온라인이나 가상 공간의 체험을 생각해보자.
나의 적용점 이야기
요즘 나 자신에 대해 다행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 왜냐하면 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애서 둘다, 또는 동시에 수업을 한다. 처음 4년동안은 오프라인 수업만 할 줄 알았다. 그러다가 집에서 쉬면서 한국어 수업을 계속하고 싶었지만 활동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온라인 수업을 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두려움속에서 첫 시도를 했다. 처음에는 기계도 잘 다루 줄 몰라서 조금은 당황하고 해매이기도 했다. 그러나 차츰 요령도 터득이 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온라인이 오프라인 수업보다 더 좋아지기까지 했다. 그래서 코비드19가 발생한 상황속에서도 꾸준히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둘다 하고 있다. 언제나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아직도 나의 영역을 확장해야 할 개선점들은 많이 있지만 이 또한 마케팅 책을 읽으면서 꾸준히 찾아내고 궁리하면서 바꿔나가고 시도해 나갈 때 반드시 변화와 발전은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