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스토리마케팅의 필수 요소
일반적으로 소비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의 브랜드 가치를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과정을 '브랜딩'이라고 부른다.
회사나 상품이 지향해야 할 콘셉트를 정하고, 다음과 같은 3가지 요소를 찾으라고 제안한다.
1. 상품력 : 성능, 스팩, 가격등
2, 말 : 네이밍, 슬로건, 카피 문구 등
3, 비주얼 : 디잔인, 패키지, 캐릭터, 광고등
이중에서 가장 힘을 쏟는 것이 3번 비주얼 요다.
그들이 말하는 브랜딩이란 디자인과 같은 비주얼 요소로 기업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어 광고하는 것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서 '브랜드화'하는 것은 회사나 상품에 새로운 옷을 입히기 위한 것이다.
즉, 디자인처럼 비주얼 요소를 중심으로 한 브랜딩은 회사나 상품이 가진 가치를 포함하지 않으면 마이너스가 된다.
스토리 기술 '스토리 브랜딩'은 단순히 새로운 옷을 입히는 게 아니다. 회사나 가게가 본래 가지고 있던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그 가치가 눈에 보이도록 돕는 것이다. 원래부터 있던 가치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회사나 가게에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다.
나의 적용점 이야기
나는 꿈만 꾸지 않고 내가 꾼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아직 실행되지 않았던 목표에 대해서
'명함'을 만들었다. 나를 분명하게 브랜드하고 싶었다. 그래서 명함에 나의 목표로한 직업을 적어놓았고, 나를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갔다. 명함을 볼 때마다 나의 목표를 상기하게 되었다. 명함을 볼 때마다 나를 돌아보게 되었고, 내가 피곤해서 그만두려고 할 때마다 나를 격려하였다. 나에게 말합니다. ' 너는 할 수 있어, 너의 꿈을 포기하지마, 지금 너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아무것도 이루어진것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너는 지금도 잘 하고 있어. 그러니까 포기 하지 말고 계속해서 책을 읽고 방법을 연구하고 궁리하면서 한단계씩 해 나가자!'라고 말해줍니다.
저는 나를 브랜딩화하기 위해서 먼 길을 가야 합니다. 아주 먼 길이죠. 지금은 걸어서 가지만 가다보면 마차를 탈 수도 있고 또 가다보면 자동차를 탈 수 도 있고, 마지막에는 비행기를 타고 갈 수도 있겠지요.
지금은 기업처럼 스토리 브랜딩화를 할 수 없는 개인이지만 먼저 나 자신을 브랜딩화해야 겠습니다.
한국어 학당 교사이미지, 학당 운영자 이미지, 여행작가로서의 이미지, 장차 인플루언서 블로거로서 이미지를 만들어가야겠습니다.
꿈을 꾸고 꾼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시각화하고 이미 자신이 그렇게 된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