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사업 지원하는 법
개성있는 소규모 베이커리 창업을 도와주는 '리에종 프로젝트'는 초보자라도 단 5일만 교육 받으면 국산 밀가루를 100% 사용한 무첨가 단팥빵, 메론 빵, 크루아상 등 20종류의 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원하면 창법까지 도와주고, 창업 후에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300여개 매장을 오픈했다. 창업하려면 오랜 경험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진 제빵 업계에서도 그야말로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반드시 당신이 전문 분야를 가르치지 않아도 상관없다. 전문 강사를 불러도 좋고, 거래처 직원이나 고객을 강의로 초대하는 방법도 있다. 우리 회사의 도움을 받아 성공한 고객을 강사로 부르는 것이다. 잘만 되면 고객도 가르치면서 얻는 것이 있을 것이고, 서로 좋은 관게를 유지할 수 있다.
꼭 기억하기 회사가 가진 노하우로 창업을 지원하거나 도움을 주자
나의 적용점 이야기
나는 장차 한국어 학당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비자와 관련해서 어려움이 있다. 장소도 문제이다. 한국어 학당을 열고, 한가지씩 한국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 학교에서 근무한 경험과 학원에서 근무한 경험등, 다양한 경험들을 가지고 있기에, 이러한 경험들을 잘 활용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이번에 학교에 한국어 학과 인턴이 들어왔다 그녀는 다다음에 벌써 내 수업을 대신하게 되었다. 물론 이것은 나에게도 좋은 기회였다. 이처럼 남에게 주고자 할 때,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인드를 가질 때 창의적인 생각이 떠오른다'는 것은 진리이다. 더나아가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인재, 프랑스 사람이 프랑스어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시스템, 그것이 현재 몇개의 대학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 점점 현지인이 현지어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날이 올 수도 있겠다. 더 나아가 AI가 한국어 강사를 대체할 날 도 도래하지 않을까? 심각한 이 시대속에서 한국어 강사로서 어떠한 길을 가야할지 사실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