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고객에게 강의 제공하는 법
우리 가게나 회사를 무언가 가르쳐주는 학교'로 만들수 있다.
예를 들면, 생선가게 : 맛있는 생선 구별법, 생선살 바르는 법 커피숍 : 맛있게 커피 내리는 법 서점 :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모임 수선가게 : 옷으로 가방 등 소품을 만드는 법 법무사 사무실 : 생활 속 법률 강의 정미소: 쌀을 먹고 쌀의 산 지를 알아보는 강의 미용실 : 두피에 좋은 마사지 하는 법 강의 자전거 가게 : 30년 탈 수 있는 자전거 수리법
가게 주인들이 이야기를 오랜 경험으로 알아낸 유용한 정보에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곁들여 고객에게 제공했다.
그 가게의 스토리를 알 수있어서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스토리 기술 스토리를 알면 그 회사를 좋아하고 존경하게 된다. 그러면 이 회사에서 만든 물건을 사고 싶다는 마음이 된다.
나의 적용점 이야기
한국어 수업중에는 항상 한국 문화 수업이 있다. 김치 만들기, 한국 요리 만들기, 추석이나 설날에는 한복 입고 한국 사람처럼 절하기 등. 이러한 행사가 있을 때 학생들은 가장 즐거워했다. 지금도 학교에서는 한국요리 만들기, 한국 댄스 배우기, 한국 노래배우기등을 한다. 한국어 수업에 잘 오지 않은 학생들도 이 수업에는 거의 참여한다. 또 한국 문화만 배우는 학생도 있다.
아쉽지만 온라인 수업을 하는 학생들은 이런 기회가 없다. 이들은 단체 수업보다는 일대일 수업을 더 원하는 학생들이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많은 대화를 나눈다. 이런면에서 오프라인 수업이 한국문화나 언어를 배우기에 좀더 유리한 작용을 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