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타깃을 좁혀 시장을 여는 법
아사가와현에 있는 빵공장 직영점인 '알레르기 대응 빵'은 빵공장이 운영하는 매장이다. 다른 지역에서까지 빵을 사기 위해 오고, 빵을 대량으로 사 가는 사람도 있다. 특히 인터넷 판매나 보육원 등에서 많이 구매한다. 이토 씨의 가게는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든다'라는 콘셉트가 생겼다. 이후 빵 제조 공장도 짓고, 알레르기 대응 빵 전문점도 오픈했다. 지금도 전국에서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스토리 기술 평범한 빵집이 알레르기를 가진 아이들로 고객층을 확 좁혔더니 신념이 생기고 스토리가 있는 빵집이 되었다.
꼭 기억하기 용기를 내어 고객층을 좁혀보자.
나의 적용점 이야기
정말 감동스토리이다. 우연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는 것에 더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사람들은 보통 단순하게 대답한다. '그저 없는데요. 죄송해요'라고 말하고 끝이다. 그러나 이토사장은 고민햇고, 그 우연을 기회로 살렸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성공 스토리'가 아닌가?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이런 감동 스토리를 만들어 갈까? 학생들의 자그마한 불평이나 요구사항에도 귀를 기울이는 정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는 지금도 학생들의 반응에 민감하게 고민한다. 그리고 최대한 그들의 요구사항을 접수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여전히 나는 이토씨 사장님같은 감동스토리는 만들지 못하고 있다. 오늘 부터라도 다시 심기일전해서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깊이 새겨듣고 최대한 좋은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