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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와 경제 공부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목표로 재테크를 공부하고 있는
머니 오백 연구소 팀장, 쨍하고 해뜬날입니다.
저자 , 스티븐 킹(Stephen King)은 미국의 유명한 소설가로, 주로 호러, 판타지, 공상과학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47년 9월 21일에 태어난 그는 "샤이닝", "IT", "캐리" 등 여러 베스트셀러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종종 인간의 심리와 공포를 탐구하며, 영화와 드라마로도 많이 각색되었습니다. 킹은 글쓰기에 대한 많은 통찰을 공유하며, '유혹의 글쓰기'와 같은 저서를 통해 작가 지망생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p, 글쓰기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귀중한 교훈들은 스스로 찾아 익혀야 한다. 이런 교훈을 얻는 것은 서재문을 닫고 있을 때가 거의 대부분이다.
p, 출판을 위해서 처음에는 스스로 나설 수 밖에 없다. 그러려면 자신의 작품과 비숫한 종류의 작품들을 싣는 잡지들을 구독해야 한다. 그리고 작가들을 위한 잡지들도 살펴보고 작가 시장도 구입해야 한다. 출판계를 잘 모르는 작가들에게는 더없이 귀중한 자료들이다. 출판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의 흐름을 읽는 일이다'
'편집자들이 자기 작품을 좋아하게 만들 수는 없지만 적어도 좀 더 좋아하기 쉽게 만들 수는 있다'.
p, 당신은 돈 때문에 일합니까? 대답은 '아니오'다. 지금도 그렇게 전에도 그랬다. 물론 소설을 써서 꽤 많은 돈을 모은 것은 사실이지만, 돈을 벌겠다는 생각으로 종이에 옮겨놓은 낱말은 단 한 개도 없었다.
내가 글을 쓴 진짜 이유는 나 자신이 원하기 때문이었다. 나는 쾌감 때문에 썼다. 글쓰기의 순수한 즐거움때문에 썼다. 어떤 일이든 즐거워서 한다면 언제까지나 지칠 줄 모르고 할 수 있다. 창작이 곧 삶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창작이 삶을 되찾는 한 방법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글쓰기는 내 삶을 더 밝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p, 궁극적으로 글쓰기란 작품을 읽는 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아울러 작가 자신의 삶도 풍요롭게 해준다.
글쓰기의 목적은 살아남고 이겨내고 일어서는 것이다. 행복해지는 것이다. 행복해지는 것,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여러분도 해야 한다는, 그리고 시작할 용기만 있다면 여러분도 해내게 될 것이라는 나의 장담이다.
글쓰기는 마술과 같다. 창조적인 예술이 모두 그렇듯이, 생명수와도 같다. 이 물은 공짜다. 그러니 마음껏 마셔도 좋다. 부디 실컷 마시고 허전한 속을 채우시기를.
나의 본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요즘 매일 글을 쓰고 있다. 물론 어제처럼 딱히 중요한 일도 안하는 것 같은데 매우 바쁘게 그리고 분주하게 일을 한 날을 빼고는 매일 글을 쓰고 있다. 여행 작가를 꿈꾸고 있기 때문에 방문한 장소에 대한 나의 느낌과 생각을 쓰고, 그 장소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글을 쓴다. 그리고 지금 전자책을 퇴고하고 있다. 오래 전부터 책을 쓰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었다 세 나라에 살면서 겪은 이야기, 세명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떤 교육적인 철학을 배우게 되었는지, 지금 자녀를 키우는 젊은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나의 한국어 교사이야기등, 쓰고 싶은 이야기는 참으로 많았다. 그러나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몰랐다. 몇 번 글을 쓰다가 지워버렸고, 또 A4용지에 썼다가 또 삭제해 버렸던 기억도 아마 여러번이 되었다. 그렇게 글을 쓰고 싶다, 글을 써야지'라는 생각만 하다가 블로그를 알게 되면서부터 조금씩 글을 쓰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글쓰기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물론 지금도 글쓰기에 관련된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부터가 아마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한 것 같다. 그렇게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고, 글쓰기 공부하면서 매일 기록을 하다보니 어느새 브런치 작가도 되었다. 놀라운 성장이었다 그러나 글은 쓰면 쓸수록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문학과를 졸업했고, 글을 쓰는 일을 대학교때부터 가끔이라도 했으며, 내 글을 들은 사람들이 제법 잘 쓴다'는 칭찬도 들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글을 쓰면서 나는 알게 되었다. 나의 어휘력과 문장력, 그리고 묘사력이 너무나 형편없다는 것을 속이 답답할 정도록 발견하게 되었다. 표현하고 싶은데, 어떤 느낌인지, 어떤 분위기인지 독자들이 충분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픈데, 도무지 어휘가, 묘사할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다. 그리고 점점 글쓰기에 대해서 갈증이 났다 .어떻게 해야 생생하게 , 눈앞에 그 장면이 보이도록 글을 쓸까? 그리고 작가들은 어쩜 그렇게 직유법, 은유법을 잘 사용해서 읽은 독자로 하여금 아주 잘 이해할 수 있게 글을 잘 쓸까? 감탄하면서 동시에 그렇게 나도 쓰고 싶다는 간절한 열망, 부러움에서 나오는 소망이 솟아났다.
스티븐 킹이 쓴 '유혹하는 글쓰기' 마지막 부분이다. 그의 권면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싶다. 그리고 그의 조언들을 기억속에 소중하게 새겨두고 싶다.
'글쓰기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귀중한 교훈들은 스스로 찾아 익혀야 한다'
글쓰기는 내 삶을 더 밝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글쓰기란 작품을 읽는 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아울러 작가 자신의 삶도 풍요롭게 해준다.'
글쓰기의 목적은 살아남고 이겨내고 일어서는 것이다. 행복해지는 것이다.
생명수와도 같다. 이 물은 공짜다.
여러분도 생명수와 같은 물, 공짜이면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행복하게 해주는 글쓰기를 시작하시기를 권면해 봅니다.
글쓰기에 모임에서 슬로건같은 말이 있습니다. ' 못 쓰는 글을 매일 쓰자' 입니다.
매일 글을 쓰면서 여러분 스스로 찾게 되고 깨닫게 되고 배우게 될 것입니다. 저도 물론 현재 진행형입니다. 그러나 이 책 저자의 조언과 권면을 저는 믿고 따라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