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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와 경제 공부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목표로 재테크를 공부하고 있는
머니 오백 연구소 팀장, 쨍하고 해뜬날입니다.

 

 

 

 

작가 소개: 송희구
송희구 작가님의 대표작인 '서울 자가에 대기업에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의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직장 내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작품은 유머러스하면서도 현실적인 시각으로 직장 생활을 그려내어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P123. 팀장은 리더야. 보고서 만드는 사람이 아니야.
보고서에는 팀원의 다양한 의견들이 담겨 있어야 해 팀장이 전부 필터링해 버리면 그건 팀 보고서가 아니야. 리더는 자신이 돋보이기보다는 구성원이 돋보이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는 사람이야. 팀원일 때는 우사인 볼트여도 상관없지만 팀장이 되면 히딩크 같은 감독이 되어야지.

 

 

P125, ‘항상 팀원 누구에게 배운 내용입니다.
누구의 아이디어입니다. 누구가 조사한 자료입니다. 그런 식으로 팀원들이 돋보이도록 했지, 그게 다야. 다시 말하지만 난 절대 뛰어난 사람이 아니거든.

 

 

 

 

 

P126, 김 부장은 어디에 해당되는지 잘 생각해 봐.
모르는 건 창피한 게 아니야. 모르는데 아는 척하는 게 창피한 거지.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모든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는 거야.

 

 

 

 

 

 

 

p, 241. 특히 우월감은 성공의 토대가 될 수도 있지만, 너무 지나치면 독이 될 수도 있어요.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요.
김 부장님 상황처럼 원치 않는 신변의 변화가 생기고 급격하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할 때는 그런 감정을 과감하게 떨쳐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저 혼자 잘난 맛에 살면서 다른 사람을 무시하던 태도, 남들보다 뛰어나야 한다는 우월감.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 상대방에게 느꼈던 질투심… 다 버리고 싶어요. 이제는.

 

 

 

 

 

나의 본깨적:

내가 읽고 본 것 :

이 글은 팀 리더십과 자기 인식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고 있다. 팀장은 단순히 명령을 내리는 사람이 아니라, 팀원들의 창의성과 의견을 존중하고 끌어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자신의 우월감과 질투심을 버리고 협력과 팀워크를 중시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담겨 있다.


내가 읽고 깨달은 것 :

이 글을 통해 리더십의 본질을 되새기게 되었다. 좋은 리더는 팀원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것보다는 팀의 성과를 중시하고,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가져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학습하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읽고 적용할 것:

나는 예전에 리더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학원에서, 그리고 온라인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그때의 일이 생각났습니다. 

팀원들과 온전히 하나가 되지 못해서 1년간 참 힘든 시간을 리더로서 보냈습니다. 그때는 그들이 사회적 위치가 나보다 높았기 때문에 나를 무시한다고만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었겠지만, 오늘 글을 읽으면서  내게도 분명 그들이 용남 할 수 없었던 큰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책임은 다 나에게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한 것도 결국 내 책임인 것입니다. 

또한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도 이와 같이 리더의 역할임을 깨닫습니다. 한 가족을 어떻게 관리하고 섬기고 각 구성원이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한 책임이 바로 엄마인 나에게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단순히 직장에서 리더로서 역할뿐 아니라. 크든 작든 가정과 사회에서 리더로서 살아갈 때  오늘의 글에서  참으로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가정에서, 그리고 비록 온라인 수업이지만 가르치는 리더로서 이러한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는 리더가 되어야겠습니다

 

 

리더는 팀원들의 창의성과 의견을 존중하고 그들의 능력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모든 상황에 대해서 결국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

모르는 것에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학습하는 자세가 리더에게는 필요하다.

 

 

 

 

 

오늘도 방문해 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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