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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온새미로님의 혼생 걷기 1기, 즉 ' 혼자 생각하며 걷기 1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사람이  하루 동안 걸음 수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모임입니다.
저는 매일 7,000보 이상 걷기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공식적인 참여기간은 7월 한 달 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입니다.
그와 동시에 혼생 걷기에서 매일 주어진 미션을 시각화하는 하는 것입니다. 미션은 매일 달라집니다.
7월 1일부터 혼생 걷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한 주 동안 저의 미션과 걸음 수를 기록하였습니다.



 

 

 

10월 걷기 기록

 

 

 

 

 

 

 

 

10월  걷기 미션들

 

9월 30일

 

 

 

9월30일 나의 게으름으로부터 벗어나 10월을 시작해볼께요^^ 시차적응으로 매일 아참 5시 15분쯤 눈을 뜨고 있다.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1정도가 된다. 도착한지 얼마되지 않아 사실 많은 해야 할 일때문에 몸이 많이 좋지 않다. 그리고 손에 멍자국도 생겼다. 그러나 나의 아침 루틴을 잡아가기위해 더 침대에 머무르지 않고 벌떡 일어나서 하루의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도반들과 소통을 한다.  나의 게으름은  침대에 머무르려는 마음을 다 잡고 벌떡 일어나 책상에 앉는 행동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멘탈스위치 긍정적아 장면을 연상하여 기분을 전환  시켜주는 것을 말합니다. 형광등의 스위치를 끄고 켜듯이 부정적인 마음이 들면 그상황을 잠시끄고 긍정적인 마음을 켜는것입니다(굿바이 게으름 중에서)


전 달리기를 할때, 하기전 그 힘든 순간을 극복할때의 기분을 연상시켜서 이겨냅니다.
오래만에 많이 걸었네요.  발바닥이 후끈거리네요. ㅎㅎㅎ. 
나의 멘탈 스위치는 좋은 사람들과의 모임입니다. 그들과 교재하고 좋은 강의들으면 다시 나아갈 힘과 용기가 생깁니다. 그래서 인생가운데서 좋은 만남을 발견한다는것은 엄청난 행운인것 같습니다.  
내가 만난 행운같은 모임은  빅맘의 북테라피,  온새미로의 혼생걷기, 꿈지맘의 꿈꾸는 가계부 여행 입니다.
여기는 오후 4시입니다. 오늘은 미션을 빨리 끝 마칠수 있어 감사하네요. 😆 
스스로 질문하며, 어떻게 노후를 준비할지 생각하고, 배우자와 나눠보는 시간도 갖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가족 독서 타임30분 세달째 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엑시트를 읽고 있고, 조금씩 가랑비에 옷 젖듯 부동산에 대해 노출하면서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저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이 모두 노후 준비를 위한  단계들입니다.  나는 2년전부터 노후 생활을 고민해 왔습니다. 그래서 찾게 된 것이 꿈꾸는 부자 여행이었고, 이곳을 통해 꿈가여'도 북테라피도, 혼생걷기'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블로그를 꾸준히 하게 되었고 , 글쓰기도 하게 되었고, 꾸준히 자기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나를 다독이면서 고민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를 브랜드화하는 것이 가장 좋은 노후생활 준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입니다. 그래서 혼생걷기를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혼생걷기 없었다면 내가 지금 몇 걸음을 걸었는지, 내가 오늘 운동을 했는지, 오늘 내가 활동을 했는지 안했는지 파악을 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혼생걷기 하면서 계속해서 나를 돌아보게 되고 건강에 대해 문제를 의식을 갖도록 각성을 시켜주고 있어서 이 또한 나의 노후 준비중에 하나입니다. 
어머니 하면 생각나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저는 어머니하면 늘  생각하는 것이  설탕에 살짝 조린 대추열매와  깍은 밤'입니다. 어느 순간 저는 대추를 매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추석이나 설날, 그리고 할아버지 제사때마다 엄마는 나에게 항상 대추와 깍은 밤을 나에게 주었습니다. 다른 형제들에게 직접 손에 놓아주거나 따로 챙겨주는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나에게만는  챙겨주었습니다. 그것은 엄마가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네가 이것을 정말 좋아하잖아!'그러면서  냉장고 안에 있으면 반드시 꺼내어서 나에게 주곤 하였습나더,  이런 아련한 기억이 이제는 엄마의 병원 입원으로 인해 더이상 기대할 수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네요.  
아! 엄마'라는 단어는 언제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행복한 기억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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