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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와 경제 공부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목표로 재테크를 공부하고 있는
머니 오백 연구소 팀장, 쨍하고 해뜬날입니다.
작가 소개: 박종기
그는 머니 앤 리서치 센터의 대표로서 금융 및 투자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해당 센터는 주식 및 재테크 관련 정보와 자문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이 책은 그동안 강연이나 상담을 하면서 가장 빤히 예로 들었던 어느 자산가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저자 역시 10여 년간 맺어온 그와의 인연으로 돈, 사람, 투자, 인생에 대한 큰 부자의 생각을 많이 배울 수 있게 하는 저서입니다.
주식을 하려면 '욕심'의 정의부터 내려라
만원에 산 주식이 2만 원까지 갈 거라 예상했다면 2만 원까지 기다리는 건 욕심이다. 2할이 적은 만 6천 원에 파는 것이
욕심을 버리는 것이다. 눈에 띄지 않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그런 회사를 골라내는 게 우리의 투자 방식이다. 단기 매매는 열 번 잘해도 한 번 잘 못하면 쪽박을 찬다. 하지만 장기 매매는 열 개 중에 두세 개만 잘돼도 크게 벌 수 있다.
많이 먹으려면 파이를 크게 키워라
확실한 정보를 들었을 때 자기만 벌려고 하면 그것밖에 못 버는 거야. 돈은 키워서 불릴 줄 알아야지. 같은 수익률이라도 파이를 키운 사람이 더 많이 가져간다. 자기 돈 1,000만 원을 투자한 사람과 사람을 모아 10억을 투자한 사람 모두 10퍼센트의 수익이 났다면, 앞사람은 100만 원을 벌고 파이를 키운 사람은 1억을 벌게 된다.
'당장 먹고사는 상황이 힘들어도 돈과 관련한 약속은 지켜야 한다.'
'지중해 부자'식 주식 투자법
1, 최고의 고수를 찾아갔다. 주식으로 성공하겠다는 의지로 끝까지 버티며 큰 손을 통해 기회를 잡았다.
2, 새로운 방식을 습득하고 실천했다. 선진국의 투자 방식을 공부하고 전문가들을 모아 함께 연구했다.
3, 주변 사람들과 함께 파이를 키웠다. 그는 채권자를 시작으로 큰 손, 사채업자까지 함께 하여 파이를 키워 갔다.
4, 신뢰를 생명처럼 여겼다. 그는 집을 팔아서까지 약속대로 원금을 보전해 주었다.
세상이 뒤집히면 그때가 바로 기회다.
우리가 사는 밝은 세상이 있고 우리가 모르는 저 아래 어두운 세상이 있다. 어두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돈을 벌려면, 밝은 세상이 한 번씩 뒤집혀야 돈이 돌면서 돈을 벌 수 있다.
국내 증시를 보면 최근 30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5.6년마다 주가가 반토막이 났다는 걸 알 수 있다.
가치투자란 게 바로 이런 거야. 위기가 왔을 때 1등 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투자할 종목이 없는 게 아니라 못 보는 거야. 주변을 살펴봐. 아내가 장 보는 것만 지켜봐도 투자할 종목이 넘쳐날 테니까.
손해 본 돈은 미련을 갖는 게 아니다.
그깟 돈 때문에 행복을 잃고 건강까지 잃는다면 나중에 억울해서 어떻게 죽을 건가?
어차피 떠난 돈이라면 빨리 잊고 더 큰돈을 벌 생각을 해. 분명 좋은 기회가 올 테니까. 그 돈이 네 돈이라면 반드시 돌아올 테니까. 돈에 미련을 갖지 마라. 나간 돈이 내 것이 맞다면 언젠가는 돌아옫다.
내 경험으로 볼 때 너도 앞으로 더 잘될 테니까 빨리 잊어버려. 돈은 미련을 갖는 게 아니야.
부동산 투자, 유혹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부동산은 내 눈에 좋은 곳이 아니라 누가 봐도 좋은 곳에 투자하는 게 맞아. 젊을 때 부지런히 돌아다녀. 그래야 나이 들어서 보는 눈이 생긴다.
부동산 투자를 잘하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성형 수술을 잘해야 한다. 성형수술이란 사람만 하는 게 아니야. 땅이나 건물도 할 수 있다. 예쁘게 만들수록 가치가 달라지거든. 사람하고 똑같아. 건물을 싸게 사서 예쁘게 꾸며서 더 높은 가격으로 파는 것이다. 누가 봐도 탐나는 그런 부동산으로 만드는 것이다. 집이란 게 집 안의 전구만 바꿔도 달라 보인다.
준비하라. 40대에 절호의 기회가 온다.
30대에는 40대를 준비하는 게 좋다. 살아보니까 30대는 성공하기엔 부족한 게 많고, 40대는 되어야 성공다운 성공을 한다. 그때부터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조건들이 빛나기 시작한다.
지중해 부자의 어록 18 개:
큰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살다 보면 한 두 번씩 돈이 벌릴 때가 있다. 좋다고 다 써버리면 다음 기회는 없는 거고, 잘 잡아 두면 기회는 계속 생겨난다. 그래서 돈이 벌릴 때 조신하게 살아야 한다.
1, 가족이 우선이다. 2, 자식에게 너무 많은 사랑은 금물이다. 3, 마음을 넓게 가지자. 4, 돈에 질투하지 마라. 5, 뭐라도 하자. 6, 사람이 답이다. 7, 남에게 기대지 말라. 8, 수입의 1퍼센트를 기부하자. 9, 세상에 헛수고는 없다. |
10,여행을 떠나자. 11, 예술에 관심을 갖자. 12, 몸을 아끼자. 13,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자. 14, 나만의 시간을 갖자. 15, 눈치 보는 사람은 되지 말자. 16, 작은 일에 흥분하지 말자. 17, 자랑하지 말자. 18, 지킬 것은 정확히 지키자. |
나의 본깨적
내가 읽고 본 것 :
주식 투자는 욕심을 버리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를 찾아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큰 수익을 위해 파이를 키우고, 신뢰를 중요시하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 손해 본 돈에 미련을 두지 말고, 부동산 투자에서는 유혹할 능력을 갖추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내가 읽고 깨달은 것 :
주식과 부동산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욕심을 버리고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큰 수익을 위해 파이를 키우고, 손해 본 돈에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한다. 신뢰와 성실함을 바탕으로 기회를 준비하고, 특히 40대에 절호의 기회가 올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읽고 적용할 것:
이 책을 읽으면서 2가지 사건이 떠올랐다. 하나는 주식 투자에 대한 것이고, 또 하나는 부동산 투자이다. 나는 2019년 코로나가 발발하기 시작할 무렵 우연찮게 주식을 알게 되었다. 내가 구독하고 있던 2 채널을 통해 주식을 배우게 되었다. 당시 코로나로 우리나라 주식은 1400대까지 떨어지고 있었다. 나는 2 채널에서 말하는 것을 토대로,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인사이트를 토대로 미국 주식에 투자했다. 키움증권을 개설하고 그때 마침 전세 보증금이 우연찮게 들어오는 시기와 맞아떨어졌다. 그렇지만 아직은 주식 겁쟁이고, 주식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에 한꺼번에 목돈을 투자하지 못하고 조금씩, 조금씩 나눠서 여러 종목에 투자를 했다. 그리고 정말 떨어졌지만 이전부터 우량종목들 이서 코로나가 잠잠해지면서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더니, 생전 처음 말 그대로 누구나 투자하면 돈을 버는 시대였기에, 나도 그들과 어울려서 저절로 이끌려 가면서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 전세 보증금으로 기반으로 돈을 버니 재미가 생겼다. 그래서 돈들을 끌어와서 이제는 한국 주식까지 투자하게 되었다. 미국 주식도, 한국 주식도 다 돈을 벌었다. 재미가 있었다. 주식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그렇지만 2800까지, 3000까지 회복한 주식은 더 이상 오르지 않았다. 아니 오르락내리락했다. 그러다가 다시 미국 주식은 떨어지기 시작했다. 다행히 나는 그때쯤 돈이 필요하였기에, 미국 주식은 약간의 이익을 보고 다 팔았다. 한국 주식도 다시 떨어지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말을 듣고 불안한 마음에 더 떨어지기 전에 팔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많은 수익을 바라지 않고 적당한 이익을 보고 다 매도했다. 첫 주식 투자는 누구나 다 행운일 뿐이라고 한다. 정말 그랬다. 코로나 시기에 주가가 곤두박이칠 치는 시기에 투자했기에,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나도 행운으로 나름 큰 수익을 봤던 것이다. 거기서 멈췄어야 했다. 하지만 주가가 떨어지면 다시 때가 되면 올라온다는 경험을 한 나는 다시 조금씩 주식이 떨어지고 있을 때 사서 모으기 시작했다. 한국 주식, 미국 주식 둘 다 투기를 했다. 하지만 행운의 여신은 한 번의 기회를 주었다. 두 번째부터는 내가 공부하고 연구하고 노력을 해야 했다. 하지만 나는 주식을 잘 몰랐다. 그래서 이전에 했던 방식대로 대충 들은풍월로 투기를 했다. 그렇게 두 번째로 투자한 주식은 끝내 회복되지 못했고 나는 손해를 감수하고 다 매도했다. 나의 부동산 투자도 같은 원리였다. 부동산이 하늘을 향해 큰 비상을 하는 시기에 했기에 전세 갭투자도 승승장구했기에 임차인도 척척 바로바로 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무섭게 치솟던 부동산 상승이 점점 하락기에 향해 가고 있었지만 부동산에 몰랐던 나는 계속 투자를 이어갔고, 그러다가 임차인을 찾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운 시기에 전세 갭 투기를 해서 결국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서 계약금을 고스란히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다 날려야 했다. 남편이 번 피 같은 돈이 한순간에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나는 이번 책에서 "손해 본 돈은 미련을 갖는 게 아니다. 어차피 떠난 돈이라면 빨리 잊고 더 큰돈을 벌 생각을 해야 한다. 분명 좋은 기회가 올 테니까!. 돈에 미련을 갖지 마라. 나간 돈이 내 것이 맞다면 언젠가는 돌아온다."
이 마음을 가지고 잊어버린다. 그리고 더 큰돈이 들어올 것을 확신하면서 더 열심히, 더 신중하게 부동산 공부를 한다.
이 책은 주식에 관한 부자 되는 비법만을 다루지 않았다.
주식을 통해 지중해부자가 부자가 되었지만 이 책 안에는 부자가 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비결이 있다.
이 책의 표지에 이런 글이 있다.
' 미치도록 위로 올라가고 싶은 당신에게 진짜 부자. 지중해 부자를 소개한다!'
주식에서 손해를 보았지만 주식에서 완전히 손을 떼지 않았다. 소수점 투자를 하고 있다. 다만 신중하게, 초보라서 장기투자로 조금씩 내 능력 안에서 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부동산으로 크게 성공한 동생분 이야기가 나온다. 그분의 투자 방향이 '찐 충고'이다.
사람만 성형수술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 부동산도 제대로 성형수술을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많이 보아왔다. 그런데 나는 그것을 듣고 그냥 흘려보냈다. 이제는 실천할 때가 되었다. 배웠으면 실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정말 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나의 스승을 찾는 일이다. 내가 하는 일에서 나의 참된 스승을 만나는 것이다. 찾아야 한다. 기다리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찾고 두드려야 한다.
오늘도 방문해 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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