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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글쓰기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꿈꾸는 해뜬날입니다.
- 저자
- 문요한
- 출판
- 더난출판사
- 출판일
- 2009.02.10
긍정적 습관을 만들어라
사람은 삶의 목적과 사명을 발견할 때 새롭게 태어난다. 그래서 그때를 가리켜 '제 2의 탄생'이라고 부른다. 제 2의 탄생은 인생의 참 주인으로 살아가는 시발점이 된다. 특정 연령대가 아니라 어느 때라도 삶의 목적과 사명을 발견한다면 우리는 그 시기를 '제 2의 탄생'이라고 부를 수 있다. 변화의 실체는 습관적 행위의 교체 과정을 통해 드러난다.
게으름과의 싸움에 매달리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긍정적 행위들을 반복해서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재미있고, 자주 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찾아 자주 하고 반복해서 할 때 좋은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게 된다.
게으름의 탈출 비결은 가장 단순하다. 바로 노력이다. 결국 핵심은 노력일 수 밖에 없다. 다시 말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잘하는 것을 기반으로 해서 노력하는 것이다. 자신의 본성에 충실한 것이다. 또한 작은 승리의 뭉치를 만들어야 한다. 즉 일상이 작은 승리로 물결치게 하라! 이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목푤르 더 세분화해야 한다. 절대 첫 시도에 무리해서는 안된다. 마치 첫 걸음을 뗀 아이처럼 나아가야 한다. 변화의 눈뭉치는 몇 개의 '작은 선택'과 '작은 승리'로 만들어진다. 중요한 것은 이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성취를 이뤄 나가는 것이다.

나의 한 문장
매일의 꾸준함, 듣고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말이다. 오늘의 문장에서는 다시 한번, 아니 좀 더 세심하게 들을 수 있었다. 내가 좋아하고 , 내가 재미있어하고, 내가 자주 할 수 있는 것을 작게 , 세분화해서 계속 매일 해 나가는 것, 그것이 내 안의 부정적인 요소들을 몰아내고 내가 긍정의 마인드로 나아가는 길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엇다. 요즘 내가 포커스를 두는 부분은 매일과 작게 나누어서 실천하는 것이다. 책을 읽고, 권면을 받고 크게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몇일 동안은 할 수 있지만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못하게 된다. 왜냐하면 내 역량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즐겨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무감으로 하다가 몇 일 못가서 그만두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일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안 할 수 가 없다. 그래서 나는 내가 할 수 있을만큼만 매일 꾸준히 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에세이를 하루 반페이지를 잡았다. 그런데 페이지로 잡으니, 잘 되지 않았다. 반페이지를 하려고 낑낑대가가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그런데 매일 10분이라도 , 단 한 줄이라고 매일 쓰자!라고 방향을 잡으니, 비록 단 한 줄을 쓰는 날은 없었지만, 매일 에세이를 쓰는데 부담이 없어졌다. 이 뿐만아니라 피아노 연습도 되든 안되든 매일 딱 한 번이라도 !라는 방향을 가지고 매일 한 번이라도 연습하다보니, 한 번이두번이 되고, 기분이 좋은 날에는 몇 번을 연습하게 되었다.
다시한번 이 글을 마음에 되새겨 본다.
긍정마인드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떻게 자신이 자주하고 좋아하는 자주 할 수 있는 것을, 분량만큼 꾸준히 해야 한다. 작은 승리의 눈 뭉치를 만들도록 해야 한다. 작은 승리의 눈뭉치가 모이고 모이면 커다란 눈사람이 될 수 있다.
여러분의 오늘 하루가 승리의 작은 눈 뭉치를 만드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작지만 꾸준히 실처하는 연습과 노력을 기울이는 하루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